[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가 20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적극적인 지원과 신속한 수습을 위해 사고가 일어난 전남 진도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 안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세월호 사고수습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하고, 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와 진도군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대책 및 재해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4년 4월 21일 11시 20분 현재 진도 세월호 침몰 현황은 탑승 476명 구조 174명 사망 64명 실종 238명이다. 대한민국 온 국민이 살아서 생환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제는 사고 발생 5일 만에 전 세계 인류가 생환을 기도하고 있다.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0일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해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에 연결된 가이드 라인을 이용해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다”고 밝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해양경찰청은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여객선의 인양을 위해 삼성중공업의 대형크레인 1척을 추가로 긴급 투입중이라고 18일 밝혔다.추가로 투입되는 해상크레인은 길이 170m, 높이 11m, 폭 76m의 8000톤급 해상크레인으로 현재까지 투입된 크레인 중 가장 대형 크레인이다.크레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거제 고현항에서 출항, 약 200해리를 예인선 5척이 예인해 오는 20일 오전 8시께 사고현장에 도착 예정이다.한편 통영해양경찰서와 창원해양경찰서는 이 해상크레인이 신속히 진도 여객선 사고현장
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추가 스미싱 문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인척 행동하는 동물들의 무리가 있다. 타인의 아픔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악의 무리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9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미래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스미싱 문자는 총 4건으로 발견 즉시 차단하고 검경 등 수사기관에 실시간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추가로 확인된 스미싱 문자에는 ‘세월호 침몰 그 진실은...http://w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의 8.3 강진에 이어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게레로에 강진 7.5가 발생했었다. 대한민국시간 18일 23시 경이다. 진앙지 깊이는 49km다. 피해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칠레의 지진 8.3에 잇따라 4.6대의 여진이 쉬지를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22시에 솔로몬제도에 강진 7.5가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31km다. (지명 파푸아뉴기니).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또 여진
4월 18일 전 세계에 분화하고 있는 화산 지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페루 남서부 우비나스 화산이 분출이 임박해 있다.페루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분화를 시작해 우비나스 화산 20km 반경으로 화산재와 가스 분출이 급격히 증가된 상태다. 또한 이날 분출한 화산재가 4000m 상공까지 분출하였다고 보도하였다.아울러 근처 거주민 4000명이 대피하고 있다고 AF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후안 바니테즈 농림부장관은 현지 안디나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화산재와 가스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 약 4000명을 대피시키고 있다”
멕시코 게레로 강진 발생지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의 8.3 강진에 이어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게레로에 강진 7.5가 발생했다. UT시간으로 18일 14:27:29에 발생했다. 대한민국시간 18일 23시 경이다. 진앙지 깊이는 49km다. 피해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또 산타 크루즈 섬 지역에 6.0의 강진이. 일본 홋카이도에 4.3 동부 혼슈에 4.8과 5.2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또 BALLENY 섬지역에 6.2가 발생했다.이러한 세계적 지진발생이 강도를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혹여 원전의 파괴가 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18일 오전 10시 5분 해경 잠수부 4명이 세월호 3층 식당칸에 진입에 성공하였다. 식당칸은 87명이 승선하였었다.아울러 10시 50분 부터 공기 주입을 시작하였다.
사진 KBS 뉴스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안행부 중앙안전상황실 일일안전상황보고서에 진도 해상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처상황(4.17~4.18.06:00)에 대하여 오늘자 4. 18(금) 06:00 현재 발표상황이다. (일시·장소) 4.16(수) 08:58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5해리 해상 (내용) 인천↔제주 여객선 세월호(6,825톤, 길이 146m, 폭 22m, 정원 921명) 침몰 , 승선 475명(학생 등* 340, 일반인 73, 화물기사 33, 승무원 29) ※안산 단원고 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하이패스가 없어도 민자고속도로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은 국내 최초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정보를 파악해 중간 톨게이트 정차없이 최종 출구에서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로공사와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이는 지난해 말 9개 민자법인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재정고속도로(도로공사 운영)와 연계되는 민자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생존자가 배안에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떠돈 SNS 상 메시지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특히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고 현장 수색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자제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SNS 상에 “아직까지 생존해 있다”, “○○와 함께 있다”, “○○식당 안쪽에 있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남자애들이 모여있다”, “식당옆 객실에 6명 있다” 등의 문자가 유포됐다. 하지만 경찰이 SNS 내용의 등장인물 등을 해
사진 KBS9시 뉴스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사고 세월호 2014년 18일 오전 10시 현재 승선 475명 . 사망 25명 실종 271명 구조 179명.오늘 아침 조선일보 1면 "입사 4개월 20대가 배 몰았다"사고 당일 16일 오전 8시 이후에 3급 항해사 박모(여 26) 가 조타실 키를 잡고 운항한 사실이 확인 돼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3급 항해사가 당직사관으로 조타를 맡는다고 한다.하지만 공교롭게 사고가 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경험이 부족한 항해사가 키를 잡고 무리한 운항을해 사고가 났다. 사고지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된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을 정비해 재활용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 예비후보들은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한 바 있다.구는 15일부터 17일가지 3일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 1,200여장을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전화 착신 등의 방법으로 당내 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한 사례 등 4건을 적발하여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한 여론조사 조작 사례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전화 신규 개설 및 착신의 방법으로 여론조사 조작 경상북도선관위는 전화를 신규 개설하여 착신 전환하는 방법으로 정당의 후보자 공천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예비후보자 A씨 등 15명을 4월 15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청와대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서한 및 성명을 통해 위로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수색·구조 활동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17일 밝혔다.다음은 청와대가 공개한 위로 서한 및 메시지의 내용 요지다.◆ 미국(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 “사고 희생자 여러분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림. 미국은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미 7함대는 수색·구조 작업 지원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의 적도에 걸쳐있는 4개의 흑점이 광범위한 포진으로 지구방향으로 직면하고있다. 활성영역은 사진의 동그라미로 각각의 M-클래스 태양 플레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베타 - 감마'자기장을 가지고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흑점은 낮은 수준의 C급 플레어의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아마도 그들은 더 큰 무언가에 대한 자신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NOAA 예보관은 16일 M-플레어의 50 %의 확률과 X-플레어의 5 %의 확률을 추정하고 있다.한편 지구행성에 15일에는 13개의 유성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난 17일 현재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사망자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조자는 179명, 사망자는 9명이며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실종자는 28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선사 여직원 1명, 안산 단원고 학생 5명, 단원고 교사 2명 등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한 명은 학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세월호의 구조작업은 이날 오후 기상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과 해경은 이날 새벽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승객들의 신속한 입퇴원 지원 및 귀가 교통편 제공 등을 위해 전담 접수창구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전담 접수창구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2층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지지원반에 설치했다.세월호 선주인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직접 접수하고 병원비지급 보증 등을 처리하게 된다. 전담 접수창구 연락처는 061-542-9366이다.
[최근 5년간 성별/전공별 합격현황]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법무부는 금일(4. 16.) 사법시험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56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 471명을 결정․발표하였다. 합격인원수는 최근 10년간 제2차시험 평균 경쟁률과, 금년 제1차시험 합격자 상당수가 응시하게 될 내년 제2차시험의 경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으며, 가능한 많은 수험생들에게 제2차시험 응시기회가 주어지도록 하였으며 제2차시험은 오는 6. 25.부터 6. 28.까지 4일간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세부적인 시험 일정은 사
줄기가 까마귀 깃털을 닮은 오죽(烏竹)에서 꽃이 펴 학계와 시민의 관심 집중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대나무는 그 꽃을 보기가 좀처럼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60~120년 만에 한번 꽃이 피기 때문에 평생에 대나무꽃을 보기는 매우 어렵다.그런데 줄기가 까마귀 깃털을 닮은 오죽(烏竹)에서 꽃이 펴 학계와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진주성의 논개사당 정원에 식재된 오죽이 국내 최초로 일제히 꽃을 피웠다"고 16일 밝혔다.일반 대나무는 녹색인데 비해 오죽은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