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와[채소 수확]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 시민들에게는 농사체험과 정보교류 기회를 농가에는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귀농․귀촌 희망시민, 도시농업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농사일손돕기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번기(봄철 5~6월, 가을철 9~11월)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로 지원을 신청하면 10명 내외의 자원봉사단을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는 최근 동남아지역 등 여행객을 통한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여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올해 초부터 홍역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필리핀은 홍역환자가 급증해 해당국가 여행객을 통해 각 국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1월 동남아시아(필리핀, 싱가포르) 여행객에 의한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다가 2월부터는 해외유입(필리핀, 베트남) 또는 해외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국내전파 사례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영유아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 애도를 위해 분향소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여론을 감안하고 안전행정부의 지침을 반영하여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앞(구 서울시청) 정문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지난 27일(일)부터 분향을 시작했다.합동분향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분향소 형태로 4.27(일) 15:00부터 운영되며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7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되고 그 시간이후에도 자율적인 분향은 가능하다.또한, 분향소 인근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시민들이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014학년도 전문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7.7대 1로 집계됐다. 또 취업난 등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로 재입학하는 ‘유턴입학’이 전년대비 2.4% 늘어났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전문대학 137개교의 입시 결과를 취합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7대 1, 평균 등록률은 97.9%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19만1634명으로 전년 대비 3.9%(7834명)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쟁률은 11.2대 1, 지방은 5.2대 1로 나타났다.대학 졸업 후 전문대학에 재입
서울특별시 강희용 시의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 검토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연말 주택법 개정에 따라 허용된 수직 증축형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강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어제 날짜로 서울시의회에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강의원은 이 조례안은『주택법』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조례로 위임한 사항과 리모델링사업 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금년 4월 25일부터 시
서울특별시의회 조상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구 제4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4)은 서울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시 법인택시의 경우 ‘1인 1차제’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법인택시 면허대수 당 운수종사자수가 1명 미만이 회사도 6개나 존재하는 등 택시 승객과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실정임을 지적하고 법령 개정 건의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조상호 의원에 따르면 2014년 1월말 기준 서
서울특별시의원 김인호(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2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건의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고‘차별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의 질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어 의과대학 신설을 주장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의 우리 의료 실태를 고급화와 대형화로 무장한 영리병원들로
사진, 청와대 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기 직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장에 들어선 뒤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의 만남을 사고의 희생자, 그리고 실종자와 사망자들을 기리는 그런 시간으로 먼저 시작했으면 한다”며 “이들을 위해 잠깐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오늘 나의 방문이 한국민들이 깊은 비탄에 빠져있는 시기에 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또 박 대통령님과 한
기도하는 해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5일 안산의 올림픽기념관의 조문행열이 사흘째로 줄잇는 조문행열은 7만명이 넘어섰다.또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노란리본의 물결, 한쪽 벽면의 쪽지 기도문들-추모문자메세지는 5만 7천건이 넘었다.한편 국방일보에는 늦은 밤, 해군 잠수사들이 차가운 바다로 몸 을 던집니다. 그 차가운 바닷속에 몸을 던져 다시 나올때까지 주어진 시간은 고작 25분. 그 짧은 시간에 빠른 물살과 칠흑 같은 어둠을 헤쳐가며 실종자를 찾아야 합니다. 복잡한 구조물과 좁은 통로를 지나 선체 곳곳을 탐색해 나갑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시간 25일 09시 32분에 지구방향으로 흑점번호 2035에서 x1.3급 흑점이 폭발하였다. 또한 이로인해 지구행성에는 전리층의 전파밀도가 아시아 태평양 일대에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현상에은 GPS. 항공. 선박등의 주파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용마폭포공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5월 1일부터 겨우내 잠들어 있던 공원과 가로녹지대에 소재한 23개소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폭포나 분수 등 도심지 내 수경시설은 메마른 도시에 촉촉한 습기를 제공함은 물론 비산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높여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해주고 휴식공간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심의 명물이기도 하다. 구는 관내 수경시설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개시해 8월말까지 총 4개월에 걸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구로구가 관내 사회적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구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자생력도 키워주기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기술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사무소를 둔 인증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제외다. 현재 구로에는 인증사회적기업 8개, 예비사회적기업 11개 등 총 1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 지원내용은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새로운 상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2014년 팀장급 이상 간부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실시했다.발령 일자는 2014. 4. 25(금)이다. (인사는 도표참조)
전국 월별 혼인 추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통계청에서 2014년 인구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 2월 출생아 수는 3만 7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하였으며 2월 사망자 수는 2만 3천 2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하였다.또 2014년 2월 혼인 건수는 2만 5천 1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하였으며 2월 이혼 건수는 9천 3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하였다.이중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전, 울산, 경남 등 4개 시도는 증가, 경기, 충북, 전남 3개 시도는 감소하였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양병국)는 4월 25일 제7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말라리아가 연중 발생하여 풍토병화 되어 있는 지역(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의 해외 여행객과 본격적인 국내 유행 시기(5월∼8월)에 북한접경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00년 말라리아 환자 발생(약 4,000명)이 최대로 증가한 이후 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 등의 적극적 방역조치를 통해 연간 500명 이하로 감소하였고, 2012년에는 WHO에서 퇴치전단계(위험지역주민 1,000명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4.23(水)~24(木)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공급력을 현행 45개 노선 주426회에서 62 노선 주516회로 대폭 증대(주90회 증대)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는 물론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공급력이 설정되지 못해 항공사들이 부정기편을 통해서만 운항하던 서울/스좌좡(주2회), 서울/난닝(주2회), 서울/인촨(주3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해양수산부는 24일자 헤럴드 경제의 “적재불량·승선 조작 감시할 운항관리자 월급 선주가 줬다” 제하 기사에 대해 “1973년 도입된 운항관리자는 해운조합 소속이지만, 인건비 등 운항관리에 소요되는 일체 비용은 여객 운임에 부가되는 운항관리비와 국고보조금으로 전액 충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운항관리비용과 수입은 해운조합 예산과 별도로 운항관리특별회계를 설치해 엄격하게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부적합 제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시중에서 유통 중인 황사마스크 1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1개 제품이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여 판매 중지 및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참조은산업’의 ‘참조은황사방역용마스크(KF94)'이며, 회수·폐기 대상은 제조번호 0115, 제조일자는 ’14. 1. 15.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은 품질 기준(분진포집효율 94%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로 반납할 것
오팔천연가스공장 폭발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시간 24일 12시 캐나다 밴쿠버에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1km로 해안 인근에 발생해 이 피해가 우려된다. 또 25일 04시 51분에 피지섬 남쪽 바다에 5.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64km에서 발생했다.한편 칠레의 강진이 지난 8.3 이후 지금도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엘로스톤공원 인근 오팔천연가스공장에서 24일 오전 5시경 폭발하였다.폭발후 인근주민 98명이 대피하였으며 관계 당국은 폭발의 원인을 조사중이다.최근 엘로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04월 25일 (금)요일 일본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6일)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부지방과 전라남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모레(27일)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