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30일) 오후에 있었던 일이다. 대략 2개월에 한 번씩 반드시 광주에 나가야 하는 긴한 일이 있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일을 마치고 섬진강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전대병원 앞에서 54번 버스를 타고 3시 30분 경 말바위시장 정류장에서 내리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바로 내 앞에서 나이 70후반 쯤 되었을 할머니가 버스 계단을 내려가다 굴러 떨어졌다.하차하는 버스 마지막 계단에서 그냥 그대로 의식을 잃고 아스팔트 바닥으로 퍽 소리를 내면서 쓰러진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최근 핫 이슈인 간호법 제정을 두고 보건의료계의 갑론을박과 함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회가 오는 30일 간호법 표결을 앞둔 가운데 전국 간호사들이 똘똘 뭉쳐 간호법 제정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지난 22일 전국의 간호사들이 ‘국민의 힘’ 당사 앞에 모여 ‘민심을 트자’는 의미를 담은 민트색 스카프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또한 동시 다발적으로 전국적인 집회가 이어졌다. 간호법은 실효성 있는 부모 돌봄법이자 가족 행복법이다. ‘간호법은 간호사의 이기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어제 비 개인 오후 봉산에서 생의 마지막 자리를 다듬고 있는 촌부를 찾아온 이가 봄비를 탓하는 등 이런저런 구질구질한 잡소리 한마디 없이 모가지로 떨어진 동백꽃들을 보면서, 다짜고짜 세상을 구할 방책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을 정리한 것인데, 심심풀이 재미삼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첫 번째는, 해방 후 사법고시에 합격한 모든 놈들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전·현직 판사·검사·변호사들은 몰론 이른바 법학자라는 이름으로 밥을 빌어먹고 있는, 이름 하여 이 땅의 모든 법조인이라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민주주의의 생명은,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반드시 적법(適法)한 과정과 절차를 지키고 보장하여 확립하는 것인데....과정과 절차가 위헌이고 위법이라면서, 결과를 합헌이고 합법이라고 판결하는 어처구니없는 헌재의 결정을 보면서, 그동안 잊고 살던 민주주의의 원리 원론을 다시 생각해 본다.촌부는 법리학자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가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는 간단하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 즉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제도라는 것 정도다.좀 더 사설을 늘어놓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는 일들, 살아야 하는 일들에 치여 지치고 맥 풀리는 오후, 강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구례읍 오거리 카페 허밍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강으로 나가는 6시10분 군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사진 참조) 글귀가 새삼스럽게 눈에 든다.“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의미를 모르지는 않지만, 이따금 드나들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시퍼렇게 젊은 날 미치지 못해서 환장을 했던 내 자신의 경험으로 보거나, 다 늙은 지금도 역시 절감하는 것은, 사람이 미친다는 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몇 년 전 여름에 있었던 일이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이가 분노와 적개심으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황하다 학교를 다니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스스로를 방안에 가둬버린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데리고 촌부를 찾아왔다.그러는 이유가 뭔지를 들어보니, 사건 자체가 산전수전 다 겪은 촌부조차도 상스런 욕이 절로 나오게 하는 것으로, 돈에 매수된 썩어빠진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짜고 학생들의 성적을 비롯하여 학생부 자체를 조작하는 전문적이고 고질적인 반교육적인 범죄였다.그런데 정작 문제는, 기숙사에서 한 방을
[서울시정일보] 지금 인류는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세계적 금융위기에 급변하는 은행들의 부도 위기설. 뱅크런. 중국의 도산 등등 경제학자들은 미래의 최악의 경제를 예고 하고 있다.이러한 와중에 트럼프~푸틴의 체포가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있다.특히 체포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진영의 마지막 남은 작전은 바로 ‘전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긴급방송 EBS’다.그야말로 급변하는 세계 정세다.이번 사설은 익명의 "용인수지" 님의 글을 초대해 게재한다."현재 전 세계 화이트햇 군단의 원-투 펀치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
[서울시정일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진실의 문을 열어 본다.지금 미국 본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화이트햇 군단이 세계 32개국으로 편성된 빛의 동맹군과 함께 이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거악의 집단 0스테이트와 마지막 아마겟돈 대 영적 전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현재 미국은 2021년 1월 14일 행정명령 13848을 발동, 비공개 군사 계엄령을 선포을 하고 전 세계 악과의 전쟁중이다.또한 미국의 상황은 지난 대선에서 사기선거로 데이터 도용 스캔들이 확인됐다.그 결과로, 도널드 트럼프는 50개 주에서 선거에서 승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국과 일본의 사이를 이야기 할 때면, 긍정과 부정을 떠나 자유로이 전개되어야 할 모든 주제와 토론들을 블랙홀처럼 흡수해버리는 것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는 말이다.처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이 말이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한 말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의미를 해석하여 보면, 이유가 무엇이든 잘못된 과거를 잊어버리고 되풀이 하지 말라는 뜻이며, 그랬을 경우 대가가 가혹하다는 경고다.문제는 “역사를 잊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은 촌부가 앉아있는 여기 섬진강을 거슬러 조금 올라가서, 산과 강이 마주하고 있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천덕산 기슭에 은거했던 구한말의 애국지사 청호(靑湖) 유인수(柳寅秀 1860년 ~ 1927년)선생이 남긴 글 유고집(遺稿集) 396페이지 제목 “의병지명(義兵之名)” 해석하면 “의병이라는 이름”을 촬영한 것이다.선생은 2001년 8월 15일 대통령 김대중으로부터 받은 건국포장(제1839호)을 받았는데, 당시 조선의 선비이며 항일의병장이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의병활동을 도왔
[서울시정일보] 온 나라의 국민을 스트레스로 죽이는 공산주의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구속해야 한다.특히 이재명 대표의 전과 4범에 간접 살인은 5명이고 이외 미수로 끝난 2명과 이재명의 친형도 간접 살인이다.앞으로 얼마나 더죽어야 하는가?국민은 불안하다. 연일 죽어 가는 국민들이 있다.기자는 헌법상 문외한이다.그러나 면밀한 대통령 긴급조치권의 검토를 바랍니다.일개 국민으로 호소를 한다.준법정신은 국민의 도리이나 자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종북 좌파들. 우마우당 중공 간첩들. 국내 간첩민주노총의 두목격인 공산주의자 문재인 그리
[서울시정일보] 국민 여러분 아래 글은 2022년 8월 21일에 쓴 글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정확히 말씀드리면 1776년 미국의 건국시부터 미국을 장악해온 거악의 집단 딥스가 1871년부터 '공화국 미국'을 '주식회사 미국'이란 법인을 만들어 미국의 총자산과 사람까지 그들의 소유물로 등록시킴으로써 미국은 세계 최고의 어둠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가 된 것입니다.지금 미국에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앞으로 이 사태는 걷잡을 수 없
[HOT SNS] 자유 대한민국이 빨갱이에 간첩들이 득실하다.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좌파집회 종북 시민단체가 북한이 보낸 지령문에 의해서 발생한 시위들이다.특히 수 배로 증가한 화재 사건들도 이들의 지령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 대표의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연초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과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해왔습니다. 해당 압수물 분석 결과 북한이 보낸 지령문과 민노총 관계자들이 작성한 대북 충성맹세문까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지금 연일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일제의 강제징용(또는 동원) 배상에 관하여, 이른바 죽창가를 부르며 찬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 사람들 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진실로 스스로 일제시대 이 땅에 살았던 민생들의 실상에 접근해 본 사람, 또는 연구해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는지 의문이다.하는 소리들을 들어보면, 저 수많은 사람들 모두 다 아니다. 단언하건대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촌부의 판단이고 결론이다.이따금 촌부를 찾아와서 일제 강점기가 어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금을 공곰히 생각해보면 비정상이 정상으로 자리잡았다.이 혼돈의 광풍은 언제 끝날까?우한폐렴의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죽음을 몰고 오고 국민은 생사의 고통에서 살다가 수없이 죽었다. 살려고 맞은 백신은 전 세계의 의료를 빙자한 빅텍에 죽음을 맞이하고 시대적 선구자는 이들 불합리한 정책에 반기와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오순영 의사는 의사의 직분에 진실에 사람을 살리고자 불합리한 정책에 수많은 제언을 하고 있다.●집단면역이라는 전체주의적 발상 1집단면역이라는 말이 처음 당국에서 나왔을 때부터 뭔가 불길한 예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말세의 세상. 환인 환웅 단군에 이르는 1만 2천여 역사에 이런 사람이 있나?●악인의 표상. 광화문 사거리에 멍석말이로---●숨진 이재명 측근, 유서에 “이제 정치 내려놓으시라” “집안 풍비박산 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측근 전모씨 조문을 위해 빈소에서 5시간이 넘도록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입니까? 그야말로 광기입니다, 광기.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오늘의 톱뉴스 이재명 그분의 연관된 5분의 고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허 뭔 소리여 또 누가 죽었기에 이러나이게 벌써 몇 명 째인가?아 질린다.정말 질린다.문을 열고 나가면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봄이 한창인데,그냥 켜놓은 TV가 시간마다 쏟아내고 있는 죄 많은 놈의 뉴스는 사람을 질리게 한다. 자살을 당한 건지자살을 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멀쩡한 사람들이 자살했다는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저놈 낯짝이 철면피보다 두꺼운 저놈명줄이 쇠심줄보다도 질긴 저놈귀신들은 뭐 하냐저놈 잡아가지 않고뒷간 똥치는 작대기보다 더 더러운 저놈저러고도 저놈이 멀쩡히 사는 것을 보면저놈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먼저 일러둘 말은 본문의 내용은, 어제(8일) 여당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처참하게 참패, 사실상 정치인생을 스스로 끝내고 있는 안철수를 위로하거나, 차기를 바라거나 어떤 기대를 가지고 쓰는 글이 아니다.이 봄날 나름의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들이, 스스로를 실패시켜버린 안철수를 반면교사로 삼아, 최소한 자신을 다듬어 미래의 훌륭한 정치 지도자로 성공시키는 타산지석으로 쓰이기를 바라며 쓰는 글이다.제아무리 좋은 약이고 소리라 하여도, 듣는 이에 따라서는 가혹한 고통이고 소리라 조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과 하나 되십시오.거부도 저항도 하지 말고 자연스레 수용하여 조용히 음미하며 바라보십시오.그리하여 그것이 내가 되고 내가 곧 그것임을 느껴보십시오.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동하십시오.그리고 그 사랑이 되십시오.모든 물질적인 보이는 현상은 보이지 않는 실체인 영(靈)적인 것의 허상이며 우리가 삶이라는 무대에서 육체라는 의상을 입고 있음은 깨달음을 위한 존재의 한 형태요스스로 션택한 배역의 무대의상임을 알아야 합니다.우리들의 삶의 모든 순간은 각자의 의식성장을
[서울시정일보 이상준] 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 된단 말 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일본어 공부를 했다.•일본의 예법을 배웠다.•일본을 찾아 다녔다.•일본 사람과 사귀었다.•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일본 제품을 베꼈다.•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 이 "親日 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