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동네 맛집 추천 챌린지’를 시작했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6일 권선1동 종합시장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공직자들과 식사를 하고 다음 주자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오민범 미래전략국장을 지목했다.이재준 시장은 “작지만 넉넉한 식당, 꼭 한 번 가봐야 할 골목 맛집들이 더 많아지고 더 알려졌으면 한다”며“시민 여러분들도 좋은 곳을 알고 계시면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2021년 6월 11일 사실상 자멸하고 있는 야당인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36세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이후 검사 윤석열이 대권 도전에 나서고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경선에 참여하였는데,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준석의 행적을 대략 다섯 가지로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1, 처음 세상이 검사 윤석열의 대권 도전을 두고 설왕설래할 때, 국민의힘 당 대표 이준석은 별것 아니라며 비웃었다. 허파에 바람이 든 검사 나부랭이일 뿐 경선이 본격화되면 한 방에 간다고 그것으로 끝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일성 장학금 법복에 숨은 빨갱이 간첩들인가? 법원은 도대체 왜 이러나?중공의 부정선거 개입으로(한국 미국)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사법의 공산화+혼돈+광란+좀비 빨갱이+마피아+비정상의 정상화+미쳐가는 세상이다.곰곰히 생각컨데 혼동의 광풍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을 스트레스로 죽이려하는 무리들은 반국가세력으로 수많은 간첩 개딸들 우마오당들이다. 그리고 김일성 장학금. 중공의 4천만 우마오당 빨갱이들~나라가 자살을 하려고 한다. 우매한 고름같은 무지로탐욕으로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이 아
[서울시정일보] 천재불용은 '재주가 덕(德)을 이겨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다.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子息)을 천재(天才)로키우려고 한다하지만 세상(世上)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있는 사람이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尊敬)을 받고 지도자(指導-者)의 위치(位置)에서 사회(社會)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높은 사람이다.사람들은 천재(天才)를 부러워하지만 천재(天才)는 오래가지 못한다.하지만 덕(德)은 영원(永遠)하다.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2023년 11월 6일 자 인사를 실시했다.◇ 실장 △창작기반실장 주한식 △문화사업실장 한지연 △윤리경영실장 윤정옥◇ 팀장 △노들섬운영팀장 우상욱 △시설안전1팀장 김도균 △시설안전2팀장 변기용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팀장 이유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양천팀장 이정연 △재무회계팀장 전은영 △축제기획2팀장 최재훈 △서울연극센터팀장 한정희 △서울연극창작센터팀장 현의준 △예술교육정책팀장 황선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은평팀장(겸직) 김수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서초팀장(겸직) 박상혁 △노들섬사업팀장 김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속담에 “남을 물에 빠뜨리려면 자신이 먼저 들어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남을 해치려 한다면 자신이 먼저 화를 당한다는 경고다.그러나 이 말을 달리 생각해 보면,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솔선해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서 자신의 희생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하다.무엇보다도 누구든 진심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살리려고 한다면, 스스로 물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할 수가 없는 일이 또한 이것이다.남을 돕는 일 즉 사람을 살리는 선의일지라도, 반드시 구조자가 감수해
[서울시정일보] 신원식과 김병주. 方山둘은 다 육사를 나왔다. 둘 다 장군이 되었다. 한 사람은 중장으로 장관이 되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대장을 달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한 사람은 신원식 장관이고 또 한 사람은 김병주 의원이다.신원식은 37기이고 김병주는 40기로 3년 선후배 사이다.둘은 뿌리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달랐다.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남북 9.19 군사합의가 이루어졌다.야인이 된 신원식은 9.19 군사합의는 우리 영토를 내어주는 항복문서나 다름없는 굴종 합의라며 맹렬히 비난했고 당사 연합사 부사령관이던 김병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낮에 찾아온 어떤 사람이, 정치를 모르는 (인요한) 의사를 (국민의힘을 혁신하는 일) 혁신위원장에 앉혀놓은 것이 잘못이라며 혀를 차기에….정치를 모르는 의사를 혁신위원장에 앉힌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인요한이 의사의 기본조차도 모르는 돌팔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내가 한마디 하였더니, 놀라며 그게 맞는 답이라고 정말 기막힌 답이라며 웃었다.정치판에 뛰어든 인요한을 의사의 본분으로 비유하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라는 완장을 찬 의사 인요한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과연 저 사람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의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을 운영, ‘이청득심’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한다.박준희 구청장은 2018년 첫 취임과 동시에 문을 연 제1호 공약사업 ‘관악청’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민원을 직접 챙겨오고 있다.민선8기에는 핵심가치를 주민과의 ‘소통, 협치’에 두고 매주 목요일마다 구청에서 ‘관악청’을 열고 있다.더 나아가 구는 11월 1일 미성동을 시작으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동 관악청’에 돌입했다.박 구청장은 11월 22일까지 2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기 드 모파상,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 작가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는 단편소설을 가장 중요한 문학 장르 중 하나로 자리 잡게 한 작가다. 막심 고리키,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와 앨리스 먼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가 체호프의 작품에게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다. 그의 단편 ‘자고 싶다’는 가볍게 느껴지는 제목과 다르게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한 처절한 저항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을 그 어떤 작품보다 극적으로 보여준다.아이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서울 성북구가 제2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31일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성과공유회는 ‘함께 행복하게 성북의 주민자치’를 주제로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발표,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회로 진행해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성북구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됐다.주민자치 박람회와 20개 동의 우수사례발표, 전시회 개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성북구가 유일하다.여기에는 2018년부터 주민자치회를 단계별로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에 투자 의향을 밝힌 ㈜케이비엘러먼트 기업을 찾아가 고양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우수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시는 경기 북부 시스템반도체 협력단지를 구축해 세계적인 기술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케이비엘러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비산화 그래핀 전문기업이다.그래핀 상용화를 위해 국내 2차전지 대기업과 협업하는 등 향후 2차전지 핵심소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기도 하다.이동한 시장은 ㈜케이비엘러먼트 배경정
서울시정일보] 정재학 시인은 자유대한민국 조국과 전라도를 사랑하는 시인 論客빨갱이들을 호남 민중과 분리시켜야 한다시인들 중에는 전라도 출신이 많다.한국 현대시단의 거목으로 꼽히는 서정주 시인은 전북 고창, 여러 번 노벨상 후보로 올랐던 고은 시인은 전북 옥구군, 민주화 운동의 대부였던 김지하 시인은 전남 목포가 고향이다.그 아래로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전북 임실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기법의 풍자시로 주목을 받은 황지우 시인은 전남 해남군, 농촌시의 일가를 이룬 고재종 시인은 전남 담양군, 시집 '노동의 새벽'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31부터 11월 4일 까지 4박 5일간 일본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야마나시현과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와 토야마현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이루어졌다.먼저 김진태 도지사는 11월 1일 부터 2일 까지 2일간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5개 시도와 일본 측 11개 도도부현에서 참석할 예정으로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김진태 지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초등학교 졸업반인 (사춘기)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가깝고 편한 길을 두고, 먼 길을 돌아서 다니는데, 그러는 이유를 물어도 말을 하지 않는다는 어떤 젊은 엄마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었던 이야기다.애만 그런 게 아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의 심리는 다 똑같다. 어떤 사람이 가깝고 편한 길을 두고 굳이 먼 길을 돌아서 다니는 이유는 두 가지뿐이다.첫째는 가깝고 편한 길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거나, 또는 보는 것 자체가 싫어서 애써 피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둘째는 돌아서 다니는 먼 길 어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도 짖고 소도 뛰고 온갖 사람들이 날뛰는 춘추전국시대입니다.”“아닙니다. 그냥 더럽고 지저분한 양아치들의 시대입니다.”“여야의 정치가 부끄러운 싸움판이 돼버렸습니다.?”“여야의 정치가 아니고, 판사 검사 변호사들과 양아치들의 싸움판입니다. 그것도 현직인 판검사들이 양아치들에게 밀리며 지고 있는 싸움입니다. 재밌는 것은 양아치들을 대리하여 판검사들과 변호사들 세 부류가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이라는 겁니다.”“그럼 판검사들이 양아치들에게 지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간단합니다. 판검사들이 돈과 권력을
[서울시정일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26일 페이스북이다.제22대 총선일은 2024년 4월 10일 수요일이다.그런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겁이 난다. 부정선거다. 최근의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도 부정선거가 확인이 되었다. 사전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다.황 전 국무총리의 페이스북에는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의 오피니언 기사다.국정원 발표의 투개표 과정의 부정선거를 보여주고 있다."어제(2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내셔널부장)의 '베일에 싸인 투,개표 시스템'이라는 글이 오피니언 면에 실렸습니다.국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25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개통 대비 현장 점검을 위해 운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역사 내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이 참석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이번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이 개통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5일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해 고양영상문화단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는 고양시가 2011년에 폐정수장을 개조해 조성한 수중·수면 특수 촬영 전문 스튜디오다.스튜디오 개관 이후 12년간 160여 편 이상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됐는데, 최근 흥행한 케이 영상 콘텐츠 대작인 ‘오징어게임’, ‘기생충’, ‘킹덤’, ‘무빙’ 등이 모두 이곳에서 탄생했다.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는 개관
[서울시정일보] 인요한 박사 그리고 상남자의 서두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인요한 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이다.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로 근무하신다.최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혼돈+광란+좀비의 세상이다.입정안국을 기다리며 5분 소설로 자전적 글을 소개한다.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이다.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때라고 하면서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에서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