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욱 젊고 트렌디하게 바뀐다. 패션과 환경을 사랑하는 패션 기업 ㈜삼영이 대회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황수정 ㈜삼영 대표는 모터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을 통한 상호상승 효과를 약속하며 후원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의 만남은 올해가 처음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경기 현장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연인의 손을 잡고
[서울시정일보] 빠르게 달리는 것만큼이나 정확하게 멈추는 것도 중요하다. 우승의 기쁨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레이스가 우선이다.고성능 자동차 브레이크 전문업체인 ㈜정인인터내셔널(디원스포츠)이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퍼포먼스 파트너로 참가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의 레이스가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김동기 ㈜정인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만나 양사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신규 클래스인 캐딜락 CT
[서울시정일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첫 레이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5개월여의 기간 동안 새 시즌을 준비해 온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결전에 나설 시간이다.1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그간 쌓여온 스토리만큼이나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질주가 펼쳐질 전망이다. 첫 레이스부터 자존심을 건 승부가 기다리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팬들은 그런 드라이버들을 응원하며 스타트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막전 우승자와 2, 3위 드라이버들을 예측하는 이벤트
[서울시정일보] 작고 가볍지만 그만큼 빠르고 경쾌하다. 속도와 움직임만큼은 그 어떤 경주차 못지 않게 화려하다. 독특한 외관과 퍼포먼스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아온 레디컬 컵 코리아 레이스를 2021년에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즐길 수 있다. 레디컬 컵 코리아가 시즌을 거듭해오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드라이버들의 실력과 레이스의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 성장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해 올해도 의미 있고 흥미로운 레이스가 기대된다.지난 2019년 포뮬러 카를 닮은 독특한 외관과 경쾌한 퍼포먼스를
[서울시정일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새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다가오는 개막전에는 총 107대의 차량이 참가신청을 마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대회의 메인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GT 클래스, 캐딜락 CT4 클래스, M 클래스, 레디컬 컵 코리아까지 다채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 레이스에 대한 열정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모여 들면서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성장해 나가고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위만을 기억하지 않는다.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최고의 드라이빙 스킬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레이서도 함께 기억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에게 수여하는 영광의 이름표를 준비한다.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CJ대한통운 Fastest Lap Point’는 결승 레이스의 순위뿐 아니라 랩 타임에도 시선을 보낸다. 슈퍼레이스가 마련한 ‘CJ대한통운 Fastest Lap Point’는 슈퍼
[서울시정일보]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모터스포츠 팬들과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 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은 현장 관람석을 개방하지 않은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서킷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멀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중계방송, 함께 참여할 수
[서울시정일보]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김형진과 안양의 계약 기간은 2022년 말까지 연장된다. 지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해 2017년 FC안양에 합류한 김형진은 높은 제공권과 탁월한 위치선정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2017 시즌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장했던 그는 2018 시즌 이후 안양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9 시즌 K리그에서 총 31경기에 나서며 FC안양의 창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서울시정일보] 첫 공식주행부터 풀 스로틀이었다. 오랜만에 트랙에 오른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들은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할 만큼 놀라운 기록들을 작성해내며 서킷을 질주했다.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차 오피셜 테스트는 다가오는 시즌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키워놨다. 치열하게 펼쳐질 명승부가 기대된다.오전에 진행된 오피셜 테스트 첫 주행 세션부터 경쟁적인 랩 타임 단축 싸움이 벌어졌다. 기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온 공식 최단 랩 타임 기록은 김
[서울시정일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새 시즌 첫 공식 주행을 시작한다.오는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슈퍼 6000 클래스 팀과 드라이버들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오피셜 테스트가 진행된다. 국내 최정상의 팀과 드라이버들이 2021 시즌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5월 16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의 양상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1차 오피셜 테스트에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에 도전하는 총 21대의 레이싱 머신이 참가
[서울시정일보] FC안양(이하 안양)이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무패의 4월을 완성했다.안양은 25일(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심동운과 김경중이 각각 한 골씩 기록한 안양은 황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이랜드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리그 3위(4승 2무 2패)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홈 팀 서울E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 투톱은 레안드로
[서울시정일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신규 클래스인 캐딜락 CT4 클래스에 대한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참가 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레이서가 될 수 있는, 참가의 문턱을 낮춘 클래스인 만큼 레이스를 꿈꿔왔던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는 모양새다. 일상 생활은 물론이고 서킷에서 펼쳐지는 레이스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4의 매력 또한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캐딜락 CT4는 세계 최고의 고성능 라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 시리즈의 기술력과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스폰서가 되어 경남FC를 후원한다. 경남도와 경남FC, NH농협은행은 24일 도청에서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그리고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최영식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남FC는 이번 시즌에도 ‘NH농협은행’ 로고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입게 됐다. 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과 경남FC는 지난해 메인 스폰서십 협약 체결 이후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군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건강활력 증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체육시설을 2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개방시설은 함양국민체육센터, 고운체육관 등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54개소 전체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이용자를 주민등록상 함양군민으로 제한하며, 1팀이 5명 미만인 종목으로 한정해 체육시설 수용가능 인원의 30%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함양군은 공공체육시설 이용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2020 K3·4리그 어워드' 뉴미디어상을 수상했다. 20일 FC남동에 따르면 올해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구단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한 것을 인정받아 18일 오전 열린 비대면 시상식에서 뉴미디어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상은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k3·4리그 팬 확보에 기여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구단은 올해 명예기자단을 활용해 경기별
[서울시정일보] 근 20여년간 전 세계에 대한민국 한류 문화 강국의 위상을 드높여온, 브레이크댄스 이른바 비보이가 2024년 프랑스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승인을 통하여 발표되었다.춤, 댄스분야가 이제는 정식 올림픽종목으로 선정되어 체육 분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올림픽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보다 집중시키고 역동적인 참여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특히,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중계 등의 보다 전략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2024년 프랑스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 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FC안양의 제 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FC안양의 최종 결정은 ‘덕장’ 이우형 감독이었다.이우형 감독은 지난 2004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내셔널리그 우승 2회, 전국체전 금메달 2회 등 굵직한 성적을 냈다.내셔널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기록했으며 2006년과 2008년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배진교의원(정의당,비레대표,정무위원회)은 31일 만월산에 위치한 족구장을 탐방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스포츠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만월산 족구장에서는 화목족구회 회원들이(남동구 관내 목사들의 생활스포츠 모임)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배진교의원은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목회현장의 문제점, 생활스포츠 현장의 문제점을 경청했고 생활현장에서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화목족구회는 (회장, 이상구목사) 월요일~토요일까지 새벽예배를 마치고 육의 건강을 위해 아침7시부터 9시까
[서울시정일보] 현대성우쏠라이트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하 엑스타 레이싱팀) 공식 후원에 나섰다.9월 2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현금 후원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팀 운영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올해 초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기여에 뜻을 밝힌 바 있는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스포츠 업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20일 전남 영암 오프로드 트랙에서 코리아랠리챔피언쉽(KRC) 2전이 열렸다.오프로드란 흙이나 모래, 자갈등이 있는 평탄하지 않은 비포장도로를 말하며, 이 레이스 경기는 흙먼지 바람을 일으키면 주행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매니아 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