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강산] 난세에 야만의 시간을 넘어 인류애의 시원을 찾아본다.거두절미하고 인간사 홍익인간은 천지인 사이에 서로 같이 어울리는 이념이다.남에게 원한을 사는 일을 하지 않으며, 친하고 친하지 않음이 없으며, 높고 낮음이 없으며, 남녀가 평등하며 능력에 따라 일을 나누어 화목하고 즐겁게한다. 누구나 적성과 개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한다.누구 한사람에게도 섭섭하고 답답함이 없다. 마음은 넉넉하게, 바른 것을 본받고, 잘 잘못을 가린다.거짓, 게으름, 어김을 하지않고 참되고 부지런하며, 서로 어울린다.홍익인간은 인류의 공통의 이
[서울시정일보] 꿈의 의료침대 메드베드가 드디어 인류에게 오는 것일까?메드베드 라이브 시술이 12월 17일 오전 11시(호주시간.한국 시간은 9시, 미국은 16일 오후 7시)로 최종 결정됨으로써, 우리가 기다렸던 네사라/게사라는 적어도 12월 15일 이전에 선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WE HAVE A TARGET DATE (try again) - YouTube(동영상 4분 이후부터)이 소식은 지구 행성 메드/메드 총괄 책임자인 스카이 프린스씨가 오늘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최종 확인 후에 공지하였다.이제 네사라 게사라는 목전에 다가왔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선진 행정과 정치 혁신은 창조적인 생각에서 나온다. 국가 경쟁력의 원천은 창의성에 바탕이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에게 진영논리에 의한 책임을 추궁하다 보니 공무원사회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들의 업무처리가 어느 편에 빌미가 될지 그것만 계산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공복이라는 자부심과 신념으로 일해야 하는 공무원들이 합법적으로 수행한 업무가 정권이 바뀌는 순간, 진영논리 차원의 심판을 받고 좌천되거나 책임을 추궁당하는 대책 없는 사회가 돼 버렸다.그래서 이제는 살아 움직이는 선진 행정이 아니라 죽어가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총 8,41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마포구의회에 제출하고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마포구 예산안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구 재정의 부담은 큰 상황임에도 약자와의 동행, 지역 상권 활성화, 구민 안전 등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또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관행적이고 낭비적인 재정지출은 과감히 중단하고 부진사업은 축소, 재
[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신범철 박사의 “강직한 온건주의자” 출판기념회가 12월 2일 토요일 14시에 천안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나경원 전 국민의 힘 대표, 안대희 전 대법관, 윤희숙 전 의원, 박상돈 천안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 전의원, 정혁진 변호사 등 귀빈과 선후배 그리고 지역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하여 화려하게 진행됐다.나경원 전 대표는 축사에서 책에 나와 있는 1등이 아닌 유일한 사람이 되겠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실력 있는 사람을 추천하여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가꾸자고, 안대희 전 대법관은 가장 자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7명을 내정하였다”고 12.1.(금)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김종수 기획담당관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전재명 문화정책과장 △김미정 교육지원정책과장 △조영창 총무과장 △김장수 공동주택지원과장 등 7명이다.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내년 1.1.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정상훈 市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기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년 반 동안 용인의 미래를 여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으나 아직 갈 길은 멉니다.보다 살기 좋고 더욱 멋진 도시로 만들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일과 성과로 응답하는 것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책임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평소 특강을 통해 ‘응답을 하되 능력있게, 실력있게 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그것은 곧 시민을 위한 일과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내년에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제277회 용인시의회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구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내년 봄까지 황톳길, 황토마당 5개소와 맨발로 걷기 좋은 길 5개소를 조성한다” 지난 11월 7일 관악구 난향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동 관악청’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주민들의 황톳길 조성 요청에 답했다.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민선 7기 첫 취임과 동시에 문을 연 ‘관악청’을 통해 구정의 핵심가치인 ‘소통, 협치’를 실천하고 있다.관악청은 매주 목요일마다 구청에서 열리는 소통의 장으로 박 구청장은 이곳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며 건의사항과 민원을 챙기고 있다.이와 함께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 중 한 명인 마크 트웨인(1835~1910)은 장편 소설을 쓰기 전에 이미 단편소설 작가로도 대단한 인기를 누렸는데 1865년 단편 ‘뜀뛰는 개구리’를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본격적으로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여러 걸작을 남겼다. 마크 트웨인의 작품은 당대에도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누렸고, 후대 소설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무라카미 하루키, 커트 보네거트, 리차드 브라우티건 등 여러 작가들이 마크 트웨인에게 영향을 받았고 이들 역시 훌륭한 단편소설을 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비록 부산엑스포 유치는 실패를 했지만 정부 민간기업 국민의 염원으로 도전 정신은 승리를 했다.참으로 잘 싸웠다.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에서 도전 정신의 승리였다.자유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은 빼고) 원팀으로 승리의 여정이었다.기쁘다. 대한민국의 원팀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민간 유치위가 지구를 495바퀴를 돌았다. 175개국 3천여 명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3030만 회의 홍보영상을. 현대차가 제작한 홍보영상은 1억 뷰를. 엘지는 홍보영상에 동원한 버스는 2030대. SK는 계열사 포함 50여 명의 C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7일 최근 조성된 민락천 건강 황톳길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부 하천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6개 도시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특히 6개 도시하천 28km 구간 ‘걷고 싶은 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락천 제1인도교에서 제2인도교까지 이어지는 350m 하천 둔치 구간에 ‘건강 황톳길’을 조성했다.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
[서울시정일보] 삶에너 고난과 시련, 고난과 시련은 인생의 필슨 요소랍니다.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크게 "방해"가 되었습니다. 이에 젊은 어부는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습니다.“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 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습니다만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 하려던 인간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는 것은 잊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양촌읍과 통진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김포시는 지난 27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열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는 혁신(革新)의 뜻은,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기존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이다. 공과 사를 막론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유형무형의 낡은 풍속과 관습은 물론 조직과 방법 등등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 혁신이다.뜬금없이 무슨 소린 고 하면, 진정한 혁명 혁신은 자기로부터 시작하고 완성하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여야 정치권에서 때마다 혁신이랍시고 벌이고 있는 혁신을 보고 있노라면, 모방이고 답습이며 또 다른 개악일 뿐, 무당 단골 굿보다도 못한 재미없는 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고촌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김포시는 지난 24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아홉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부천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평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공직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한 ‘혁신과 협업’ 전략으로 이룬 성과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더욱 빛낸 성취로 평가된다.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로부터 상사업비 2억원을 받는다.상사업비 전액은 그동안 실적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지표실적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를 기준으로 총 3개 그룹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모두 눈과 귀를 닫고 사는 세상, 무관심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보지 않고, 듣지도 않고, 그리고 정의를 생각하지도 않으면 우리의 삶은 행복한가? 세상은 미쳐 날뛰는데 우리는 모두 무관심이란 병에 걸려 버렸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 절망이라 했다. 하지만 작금의 세태는 무관심이란 전염병이 우리 사회를 썩게 만들고 있다.코로나에 이어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무관심 바이러스에 깊이 감염되어 버렸다. 무관심이란 병은 모든 걸 잠자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건 아마도 비대면, 언택트
[서울시정일보] 오늘날 최고의 의류로 꼽히는 것은 단연 청바지일 것이다.청바지에는 '오무주의 (五無主議)'라는 사상이 베어 있다고 한다.계급, 연령, 계절, 성별, 국경의 구별이 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이란 뜻이다.청바지는 1873년 5월 20일 청바지 제작 특허를 받은 후 지금까지 35억장 이상이 팔렸고 지금도 이념에 관계없이 5대양 6대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옷이 되었다.그런데, 전 세계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는 천막 제조업에 실패하여 극한 절망에 빠진 사람이 실패를 기도로 딛고 일어
[서울시정일보] 사람들은 흔히 여의도 국개의원이라고 부른다. 국회의원이 개라는 뜻이다. 어떤 이는 여의도에 300마리의 개가 살고 있다. 이 300마리의 개를 국민이 혈세를 내어 키워주는데 이 개들이 주인인 국민을 가붕개로 우습게 보고 물어뜯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간첩 문재인 일당에게 쏙아 180여 석의 개들을 뽑아줬다.이 개들은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 눈이 돌아서 미친개가 됐다. 행정 관계자든 사법 관계자든 눈에 뵈기만 하면 물어뜯었다.박범개는 대법원 행정처장에게 예산 줄 테니 '살려 주세요!'라고 말하라 했다. 이넘은 또 형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쩌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어 흐르는 낮은, 저급한, 졸렬한. 비열한 아수라 전의 막장 드라마가 열리고 있다.등장하는 막장급의 주인공들이다. 문재인 씨. 이재명 씨. 조국 씨. 윤미향 씨. 이준석 씨. 암컷 최강욱 씨 등등 줄을 이어 등장하는 인물들에 조연은 개딸 아줌마들과 중공의 우마오당 등등.그 주인공의 한 사람이 이준석 씨다.노회한 여의도 정치 낭인에 -3선에 어쩌다 국민의힘 당대표까지.그의 하버드대학교 졸업 여부의 논쟁에 모든 정황과 자료들이 그야말로 하버드대학의 졸업 호소인인데?김영윤 폴리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