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6년 만에 해외 아이스쇼에서 무대를 선보였다.김연아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레볼루션 온 아이스' 무르시아 공연에 참가했다.무르시아 공연에 오른 김연아는 첫 번째 무대에서 영화 '팬텀스레드'의 의상실 속 실크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이어진 무대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 속 음악을 배경으로 검은 중절모를 쓴 그는 중성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또한 무대 마지막에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은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20억원대 사기 논란 이후 두문불출하며 잠적설에 휘말린 가운데, SNS에서 움직임이 포착됐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담긴 글이 화제가 됐다. 게시글 작성자는 지난 25일 마이크로닷이 한 인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며 관련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상황에서 인스타를 하냐"며 어이없어 했다. 이와는 달리 "본인이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SNS도 못하냐", "과한 지적"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낙농업을 하다 주변 사람
마마무 화사의 무대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 '윈드 플라워'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이날 마마무는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고, 특히 화사는 란제리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블랙 시스루 코르셋과 가터벨트, 핫팬츠를 입었다.파워풀한 안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사의 의상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방송 시
아역 배우 왕석현이 30대 남성 팬으로부터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왕석현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26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라이언하트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 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소속사 측
방송인 채령이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6일 OSEN은 채령이 한 살 연상의 교사와 2019년 2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채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저 결혼해요.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름다운 채령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성균관대학교 출신인 채령은
배우 이일재가 암투병 중인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의 친구 김동회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순탄한 배우 삶을 시작했다.다양한 영화와 더불어 '야인시대' '제3공화국' '장녹수', '찬란한 여명', '무인시대', '불별의 이순신', '징비
[서울시정일보] ‘라디오스타’에 유재석의 픽을 받은 고등래퍼 김하온이 떴다. 그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의 수입 넘버원이라는 사실과 유재석의 픽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사실에 대해 얘기를 꺼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늘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 이 출연하는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김하온은 ‘고등래퍼2’ 우승자로 &lsquo
배우 이필모가 방송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이필모 측 관계자는 25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 결혼 준비를 차차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사이여서, 재회 후 급속도로 사이가 진전됐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며 화제의 커플로 급부상했다.이필모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이시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선 이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뇌섹녀다. 그녀는 무려 세 번이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추리력과 분석력으로 '뇌섹홈즈'라는 별명을 얻었다.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블라우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 라인업이 화제다. MBC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다시 한 번 방송한다.'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퀸'의 전설적인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재편집한 것으로 전설적인 공연을 고스란히 담은 실황 영상이다. 앞서 지난 2일 MBC에서 전파를 타 수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문제적남자' 가수 스텔라 장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이날 스텔라 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작년 3월에 등장했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MC들은 "그때는 머리 색이 핑크색이지 않았나"고 알은채를 했다. 당시 그는 6개국어 능력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스텔라 장은 "21개월만의 재출연이다"라며 "계속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25일 KBS 2TV에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편성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018년 2월 22일 개봉한 토미 위르콜라 감독의 작품으로 액션1범죄 모험물이다. 누미 라파스(카렌 셋맨), 윌렘 대포(테렌스 셋맨), 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등이 주연을 맡았다.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은 먼데이, 튜즈데이,
'문제적 남자' 전성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그 중 전성초는 "'요정 컴미'에서 연기를 했었다"고 과거를 말했다. 당시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초통령에 등극했고, 장근석과 함께 열연을 했다.이후 전성초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를 졸업,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 거쳐 '태양의 후예' '푸른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가려진 시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5일 오후 10시 45분부터 EBS 1TV에서는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을 편성해 방영 중이다.'가려진 시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엄태화 감독 영화다. 배우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온 수린(신은수 분),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효제 분)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두 사람.어
이탈리아 출신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5일 TV조선을 통해 '성탄특집 - 안드레아 보첼리 마이 크리스마스'가 방영됐다.안드레아 보첼리는 1958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6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접했다. 보첼리는 12세 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법학을 전공해 변호사로 일했던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신의 길이 음악임을 깨달은 후 이탈리아 명문 음악교육기관인 산타 체실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성악 수업을 받았다.이후 전설의 테너라 불리던 프랑코 코렐리에
'둥지탈출3' 이일재가 폐암 투병 후 처음으로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정흥채·박준규를 초대해 식사를 하는 이일재 가족의 모습이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일재는 절친한 사이인 정흥채, 박준규를 불러 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첫번째로 찾아온 손님은 드라마 '임꺽정'의 배우 정흥채였다.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나눴다. 이일재는 정흥채를 이르러 "올 때마다 항상 선물을 사온다. 병원에도 자주 왔었다, 집이 충남 홍성인데"라며 고마워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부의 연을 맺어 관심이 뜨겁다.서수연은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첫만남부터 노총각 배우 이필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이필모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한껏 내비친 것. 이필모는 이 여성을 향해 "좋다", "마음이 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이필모는 MC들로부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자랑을 그렇게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편성표에 따르면 KBS1에서는 12시 10분부터 성탄특선 독립영화관 '내게 남은 사랑을'을 편성했다.2017년 개봉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가족 드라마다. 배우 성지루, 전미선, 권소현, 양홍석 등이 호흡을 맞추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권소현은 포미닛 해체 이후, 새 소속사에 들어와 찾은 첫 작품으로 성지루, 전미선 등과 케미를 선보이며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펜타곤
황광희가 매니저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지난 22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올린 사진 속에는 황광희와 매니저가 '본방사수 해주세요! 광희씨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토요일 밤 11시 5분'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군 복무를 마친 황광희가 방송에 복귀하
박태환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이종혁은 박태환에게 "피부가 참 뽀얘"라고 칭찬했다.이에 박태환은 "지금 많이 하얘진 거다. 야외에서 훈련하면 많이 꺼메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부족원들에게 "박태환 얼굴이 수경 쓴 데만 하얀 사진 못 봤냐?"고 물었다.이를 들은 박태환은 다급히 제작진에게 "방송에 사진 올리고 하지 마라"라고 청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노력이 담긴 자국이 선명한 박태환의 중학교 3학년 때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