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죽은 이유가 무엇이든, 해병대 입대 99일 만에 순직한 故 채수근 일병(사후 상병 추서)의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일은 굳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주 쉽고 간단한 것으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병사들을 급류로 들어가라고 명령한 놈들을 잡아들이면 되는 일이다.그런데 이 간단한 수사와 조치를 두고, 윤석열 정권이(국방부) 헤매고 있다. 과연 이게 정권(국방부)이 관여하고 정권 차원에서 묵인하고 있을 일인지 심히 의문이다.순직한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는 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난국에서 윤석열 정권이 빠져나가 살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 난국을 명쾌하게 돌파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고, 내년 4월 10일에 치르는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정을 개혁하여 나갈 방도는 묻는 이에게, 방도가 있다고 한들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기에, 망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였는데, 다음은 이 봉산 허생이 제시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살고 국가와 국민이 사는 세 개의 구멍이다.거두절미하고 지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조금 전 거제에 상륙했다는 태풍 “카눈”이 지리산 넘어 어디쯤 지나가고 있나 보다. 갑자기 창문 밖 비바람 소리 요란하고, 대숲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걸 보니, 하는 말이다.뉴스에서 전하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기상관측 이후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중심을 관통하여 북상하는 태풍으로는 카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온 나라가 태풍에 흔들리고 있는 한 척의 배 꼴이다. 쉼 없이 태풍의 진로와 피해를 예방하는 재난방송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제아무리 태풍이 어떻고 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온갖 압박에 몸과 마음을 시달리고 있는 고3 수험생을 둔 어느 엄마가 질문한 특별한 기도와 보약에 관하여, 대답해 준 내용 가운데, 내가 권한 커피에 관한 효능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쓴 것이다. 다만 참고할 뿐 특별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나는 오래전부터 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다. 그렇다고 중독자는 아니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실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뭐 대충 그런 정도다. 굳이 표현한다면, 커피를 즐긴다기보다는 커피의 향기를 더 중히 음미하며 즐기는 사람이다.지금이야 취향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잼버리 예산 1171억 원 중 야영장엔 129억원 뿐 운영비 740억 원이다.세계 159개국 4만 3000여명이 참가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을 거듭한 가운데,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8년간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출장 건수는 전북이 55회로 가장 많았고 부안군 25회, 새만금개발청 12회, 여성가족부 5회, 농림축산식품부 2회 순이었다고 한다.문제는 새만금을 명목으로 한 ‘부실 출장’이 적지 않았다는 점이다.부안군 25회 중 현 지자체 단체장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쩌다 이 지경이 돼버렸는가! 부끄러운 망신의 현장으로,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되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는 것이다.시간마다 뉴스로 보여주고 있는 현장 진행 상황은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것으로, 그저 망연자실일 뿐인데, 영국과 미국 등 대표단들이 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제된 설명은 있었지만 “젊은이들에게 잼버리는 독특한 경험이자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경험이다. 참여 중단은 그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며 대회 잔류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법조 카르텔의 공산주의 내로남불의 극심한 판결인가?50억 클립의 권순일(변호사).전 의원은 고매한 대법관 코스프레했죠.자유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인생에서 탐욕의 표상들이다.자랑스러운 법조인상을 주어야한다.전 여옥 전 의원의 6일자 블러그다."귀신보다 더 무서운!전 박영수보다. 권순일이 더 무서워요.박영수는 치사하고 더러워요. 소도둑이 도둑질한 거죠.그런데 권순일은 순한 얼굴로 고매한 대법관 코스프레했죠.잡4범 이재명을 대선후보로 만들어줬죠.김만배 로비에 넘어갔다?그들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세상이 말세다. 사실이라면 악녀(패륜말종)다.좌파들의 두더지 놀이에서 오늘 튀어나온 인물은 연일 풍파를 일으키는? 아마도 거대한 태풍급이다.김은경(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다.페친 신창용 씨의 오늘 5일 페이스북이다이 사건이 사실이면 이재명 그분보다 점수가 더나아간다. A학점이다. 이에 더하기 +++다.김은경 씨.출생 1965년 생. 소속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만하임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2023.06.~.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중순 장맛비가 몰고 온 보기 드문 폭우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를 비롯하여, 온 나라가 물난리 속에서, 수많은 이재민과 인명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두 젊은 남녀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7월 18일 오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서울 서이초교 여교사(2000년생 23세)의 자살과 7월 20일 수해로 인명을 구하는 작전에 투입되어 실종자를 찾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일병(상병으로 추서)의 죽음이다.그런데 문제는, 어떠한 경우이고 그가 누구일지라도, 사람의 생명에는, 경
[서울시정일보] 우리는 신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기 훨씬 전부터 인류는 진화하기 시작했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수준의 의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알고 있든 없든, 이 변화는 이미 우주 수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5D 지구의 탄생을 위한 우주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3차원에서 5차원으로의 이동은 인류 진화의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지구의 에너지는 변화하고 있고, 우리가 그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입니다. 3D에서 5D로의 전환은 우리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이동하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찾아온 이가 기막힌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면서한 사람이냐고 묻기에한 사람이 아니고 두 사람이라고 하였다.그럼 누군지도 아느냐고 묻기에안다고눈 밝은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하였다.두 사람 관상을 보고됨됨이가 어떨지 아느냐고 묻기에난형난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하였다.두 사람이 이제 곧 무엇이 될지아느냐고 묻기에차기 영부인과 총리라고 하였다.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묻기에내가 아는 것이 아니고두 사람이 얼굴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누가 영부인이고 총리냐고 묻기에세상 사람들이 아는 그대로영부인이고 총리라고 하
[서울시정일보]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기본 전략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그동안 트럼프 진영에서는 마지막 궁극의 목표 네사라/게사라 전에, 소위 전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EBS 송출을 위해 전력투구해 왔지만 금본위제도 실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제인 사항인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이 완료되지 않아 작전이 계속 지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지난 7월 초에만 하더라도 세계 재평가 통화 1번 도미노 핀인 이라크 디나르화가 재평가된 환율로 3개년 예산이 확정되어 관보에까지 게재됨으로써 향후 GC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느 조사에서 국회의원중 좌파 성질의 국회의원이 70여 명이 넘는다는 조사가 있었다.친중 친북인사들이다.김정은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빨갱이들인지. 염열의 무더위에 정신이 이상한 건지?혼돈의 세상이다.왜 이분들이 사람으로 안 보이는지 모르겠다?생각이 있는 분들인지? 여기가 북조선인지?두더지 놀이 마냥 매일 이분 저분들이 교대로 튀어나오고 있다.문재인 공산주의자부터 잇따라 선전선동술인가. 외꾸눈의 나라인가?두 눈을 가진 정상인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인간이 인간다운 기본의 상식 바른생활 도덕의 사회 정치의 결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첫머리 제목으로 쓴 “썩어빠진 정치판을 보면서 쓰는 망구들과 똥치들의 이야기”를 읽고, 사전적 의미에서 “망구”가 무엇이고 “똥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그러나 지금은 인간을 모독하는 저속한 비속어로 규정되어 사실상 금지어가 되어 사라진 단어지만 “망구”와 “똥치”라는 단어를 본 순간, 웃는 사람들은 미래에 살아있지 못할 사람들로, 투표할 가치가 없는 노인들일 것이다. 한마디로 사전적 의미의 “망구(望九)”와 과거 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이 정치인들의 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에서 학교 현장 교권 침해 관련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학생의 인권도 공허한 얘기”라며, “교권은 학교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이고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의 인권도, 학습권도 절대 보장될 수 없다.”하면서, “교육부는 당장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고시를 제정하기를 바란다.”라고 지시하였는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대통령이 지시한 “교권”이 뭐냐는 것이다.작금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교육계의 문제나, 뉴스로 보도된 문맥으로 보거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산과 강을 제멋대로 쏘다니며 살던 한 마리 짐승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구례읍 봉산 숲에 검은 굴을 짓고, 사람의 행색을 하며 살려니, 생각 밖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이 낯설고 당황스럽기만 하다.10여 년 전 초저녁 책상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실려 간 일이 있었다. 긴급히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진단 결과는 특별한 이상 없음이었다.과로와 운동 부족이 원인이라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곰곰이 생각해 보니, 1999년 5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그림, 양치는 목자가 잃어버린 수컷 양 한 마리를 찾아 목에 둘러메고 돌아온 모습을, 텅텅 빈 허공(虛空) 쉼 없는 하늘의 눈으로 보면, 즉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해석하면, 어떤 평이 나올까? 특히 당사자인 예수가 살아서 본다면, 자신이 말한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잘 표현했다고 칭찬을 하겠느냐는 것이다.기왕 말이 나온 김에, 좀 엉뚱한 헛소리 같지만, 이 그림을 반야심경으로 보고 해석하면, 즉 있는 그대로를 보고 깨달은 보살(菩薩)은 이 그림 속 상황을 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나 너 우리 지구 은하 우주 하나로 가는 하나님 세상입니다.인간으로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영적 진화의 여정입니다.약간은 클론(가짜 인조인간)으로 몽환적인 현실을 경험한다. 진실과 거짓. 가짜의 세상인가?진실인가?때론 형이 상중하학적인 세상이다.한국의 과학자 황우석 박사가 동물복제에 성공한지도 십수 년의 세월이고. 악의 무리가 클론 생산은 50여 년이다.고장난 클론이 나왔다. 클론의 수명은 2~3년이다.은하연합의 시대는 확실하다.호모사피엔스의 인간으로 지구에 정박해다중 우주. 다포털. 다차원의 현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재인 공산주의자 시간 5년 자유가 없는 시간을 지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서도 인간이 인간의 도리의 사회성 바른생활을 벗어난 살쾡이 악마의 대권 욕심으로 웃는 그 인간의 모습을 보면 기자가 인간인 자체가 부끄럽다. 트라우마다.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트라우마다. 스트레스다.온갖 불법 편법 직권 남용의 수많은 죄를 짓고도. 특히 주변의 5명 전후의 직간접 살인자의 죽음의 그림자들이 있는데.특히 가족도 모른는 그 인간의 발언. 수많은 되치기 발언 내로남불에 한국인은 지친다.정치가 탐욕의 양아치들의 윤리 도덕 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일반적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 즉 공부에 관한 성향을 보면, 큰 틀에서 ⓵공부를 잘하는 아이들 ⓶공부를 잘해보고 싶은 아이들 ⓷공부를 못하는 아이들 ⓸공부 자체가 하기 싫은 아이들 ⓹공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이들(문제 아이들) 다섯 부류로 보면 된다. 틀림이 없다.문제는 교육과 인권이라는 미명으로, 가장 이질적이고 함께 두어서는 안 될 이 다섯 부류의 아이들을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뒤섞여 놓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학교 교육이다.부연하면, 잘났다는 인간들이 떠벌리고 있는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