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 추석 소비자 추석 선물 선호 상품은 구매액 기준으로는 ‘사과, 소고기, 배, 홍삼’ 순이며, 지인 선물로는 ‘사과, 배, 소고기, 홍삼류’, 친지 방문 선물로는 ‘소고기, 사과, 배’의 선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9월 5일「추석 주요 농식품 구매의향」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선물구입가구 비중율은 사과(46.8%)>배(36.8%)>소고기(21.7%)>홍삼(17.6%) 순이었다.또한 금년 추석 시즌 선물 구매 의사가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90.3%로 선물 구입액은 가구당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