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3월의 원예농산물로 파프리카를 추천하였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겨우내 잃어버린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는 데는 가장 적격이라고 한다. 파프리카는 예쁜 색감만큼이나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아주 좋으며, 암과 비염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비타민 C는 토마토의 5배, 레몬보다 2배가 높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고, 피부가 하얗고 깨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은 오는 3월 2일(금)부터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흑점 활동에 대한 대국민 예보 서비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 : http://www.spaceweather.go.kr이다.지금까지는 항공사·군·위성관리기관 등 흑점 폭발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분야 위주로 경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제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태양활동에 대한 예보·경보 서비스를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
전반적인 기온은 3월 중순에는 낮겠고 강수량은 4월 상순에 많겠다(3월 중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다소 쌀쌀하겠다.(3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다. (4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날씨의 변화가 잦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평 균 기 온/강 수 량3월 중순/평년(4~9℃)보다 낮겠음/평년(10~41㎜)과 비슷하겠음3월 하순/평년(5~10℃)과 비슷하겠음/평년(14~35㎜)과 비슷하겠음4월 상순/평년(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시 주말할증(5%)의 50원 단위 징수에 따른 잔돈 준비에 대한 불편으로 도로의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전자카드와 현금 징수 시 요금차이 발생에서 생기는 문제다. 즉 일반 통행요금은 100원 단위로 책정하고 할인ㆍ할증의 경우에는 전자카드 이용 시 10원단위로 현금 이용 시는 50원 단위로 징수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국민 불편개선을 위해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하였다. 주말할증 시 50원 단위 현금징수에 따른 불편 해소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예를 들어 100원 단위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 2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대학의 등록금 현황, 원격강좌 현황, 1인창업자 및 프리랜서 등 6개 항목*을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의 186개교**의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2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으로는 이번에 공시되는 대학별 등록금 인하율은 각 대학이 국가장학금 사업과 연계하여 자체노력의 일환으로 기 발표한 등록금 인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화통역센터는 3월 2일부터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로 직접 문자, 영상전화, 방문 등을 통해 통역이나 상담을 의뢰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내 4만 5천명 농아인들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를 24시간 365일 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1998년 8월 개소한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서대문구 충정로)가 있고, 그 산하에 자치구별 수화통역센터 22개소를 두고 있다. 서울시수화통역센터본부와
SH공사가 무료 한방진료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SH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으뜸이 한방진료’ 사업 장소를 기존 2개 권역 2개 소에서 올해 8개 권역 11개 소로 대폭 늘어난다. SH공사는 지난해까지 성동과 노원지역에서만 실시한 무료 한방진료 사업소를 올해 3월부터는 동대문, 성북, 마포, 노원, 관악 등 총 8개 권역 11개 소로 확충한다. 임대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 경로당과 복지관이 진료장소로 활용된다. 한방진료는 문진, 진맥, 뜸과 침뿐만 아니라 기본약재도 제공된다. 일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립공원 내 허가범위를 벗어난 고로쇠 수액채취와 야생식물 불법 채취에 대한 집중단속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고로쇠 수액채취 기간에 증가하는 불법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지역주민들에 한해 공원 내 고로쇠 수액채취를 허가하고 있는데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인 수액채취 기간이 되면 허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채취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허가구역을 벗어나거나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는 자연보존지구에서의 채취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또한, 언론 등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식품 선택 및 영업자 연구개발 등에 도움을 주고자「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현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책자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기능성원료, 기능성내용, 일일섭취량,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을 가진 원료․성분, 기능성 내용, 일일섭취량, 섭취시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웰빙 및 고령화 영향으로 건강기능을 표방하는 식품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떴다방’ 이나 일명 ‘홍보관’으로 불리는 곳 등에서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홍보물을 제작하여 전국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떴다방’ 등에서는 노인이나 부녀자를 상대로 무료(미끼)로 선물, 상품권 등을 나누어 주거나 식사, 공연, 관광, 공장견학 등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식품이 마치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하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나, 식품은 의약품과는 달리 특정 질병을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늘 가슴이 아팠는데, 이렇게 손수 수리를 해주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휘경2동의 해피아트 지역아동센터 김예원 원장(32세)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환하게 웃었다. 김 원장이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것은 동대문두산타워 건축파트 계열회사인 디에프엠에스(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30명의 꿈나무들이 꿈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31평 공간의 지역아동센터가 새롭게 탈바꿈했기 때문이다.이곳 해피아트 지역아동센터의 30여명의 어린이들도 새롭게 변신한 아동센터를 맞이하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봄철 황사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상,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황사 재난 관리 계획’을 세우고 재난 안전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황사는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m에서 5,000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봄철 불청객인 황사는 평년(5.1일)과 비슷하겠으나 4월에 집중된 황사가 3월에 더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구는 3월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부터 운동까지 한 번에 관리해주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허약노인’이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그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질환을 동반하여 의존성이 높아진 상태의 노인을 말하는데, 마포구는 이들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를 누리는 것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면접조사(허약노인 판정평가)를 실시하여 허약노인 등록대상을 선별하게
2012년 2월 29일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세상-꼭 이기주의와 탐욕으로 살아야만 하나(평창 땅투기)■ 기름 값 고공행진 중...mb.같은 원유 쓰는 일본은 왜 영향이 없는가? 우리나라만 올라요 올라.■ 국회의원 정수 300명...물가 잔뜩 올려놓고 자기들 배만 불리나.■ 대구민심 달라지고...새누리당 물갈이 왕창 예정.■ 민주통합당 연일 공천 후유증으로 몸살 중.■ ITX개통. 청량리서 춘천까지 1시간이면 충분...2층 객차도입 안전이 최우선이다.■ 착한 이마트. 우유 밀가루 등 31종 생필품가격 1년간 동결■ 늘어만 가는 대
서울시가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우대용이나 할인용 교통카드를 이용하거나 승차권 없이 개찰구를 통과하는 등의 ‘지하철 부정승차’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시는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대책’을 수립, 3월 5일(월)부터 한 달 간 지하철 1~9호선 운영기관 합동으로 부정승차자 일제 단속을 실시해 공정한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고 29일(수) 밝혔다. 그동안 각 지하철 운영기관이 자체적으로 단속을 벌인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1~9호선 모든 지하철 운영기관이 일제히 집중단속을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지하철 부정
인공포육장에서 “아기사자 설명회” 진행모습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대공원 야생동물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블로그「파인주스」에 대한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격려와 동물사랑 실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29일(수) 13:00부터 블로그 방문 15가족 40명을 초청, 야생동물 투어, 아빠하구 나하구『아름다운 동행(同行)만들기』행사에 들어간다. 서울대공원 파인주스(FINE Zoo'S)는 ‘친근하고(Friendly), 격의없는(Informal), 우리 주변의(Nearby), 감동적인(Emoti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여름에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을 영지버섯으로 잘못 알고 채취해 말려두었다가 차로 끓여 먹고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붉은사슴뿔버섯은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한 독버섯이다. 어린 시기와 말려둔 상태에서는 영지버섯과 모양이나 색깔이 매우 유사하다.이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중독사고를 일으켜 2명의 사망사고가 기록돼 있으며, 매년 2∼3명 정도가 재생불량성 빈혈증 등 치명적인 중독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영지버섯과 붉은사슴뿔버섯은 외관상 일반인이
정부는 스마트그리드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스마트계량기(AMI),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저장장치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해 초기 시장을 창출하고 지능형 서비스산업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28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6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와 LED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정부는 우선 2011년 기준 전체가구의 3.6%(72만대)인 스마트 계량기(AMI)를 5년 후인 2016
우리나라 울산 앞바다에 지난 2월 27일 새벽 또다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일부터 울산앞바다에서 일주일 새 무려 5차례나 지진이 발생했다.물론 규모 2-3의 약한 지진이어서 사람이 감지하기는 어려운 미감수준이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제주도와 대마도 사이를 지나 동북쪽으로 뻗어있는 활성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활성도가 상당히 높은 이 단층이 일본해역에서 필리핀판과 태평양판의 계속된 충돌에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발생한 지진이다. 먼저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 전 카시마(鹿嶋)시 해안
공무원 직종체계를 업무중심으로 개편해 현행 6개인 직종을 4개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와 공무원직종개편위원회는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무원 직종개편 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히면서 이번 공무원 직종개편은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정부 인력관리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업무를 중심으로 직종체계를 재분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발표하였다.. 1981년에 확립된 현행 직종체계는 실제 근무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어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