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농촌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체험 휴양마을 1등급으로 지정된 옥룡면 도선국사마을에 20억 원을 투입해 ‘옥룡 농촌다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주민 참여를 통한 역량 강화로 주민 화합을 도모했으며,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 중 노후 체험장 보수 6개소(두부, 염색, 쌀강정, 족욕, 도자기, 만남의 집), 담장 정비 21가구 685m, 사또 약수터 주변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 가꾸기 교육, 동아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