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점 메뉴보드 예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전국 99개 음식점을 각 지방자치단체, 음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한다. 건강음식점 선정은 지난해 3개 권역(서울, 충청, 경상)에 이어, 경기(성남, 수원, 안양), 강원(춘천, 원주, 강릉), 전라(전주, 광주, 목포), 제주(제주, 서귀포) 지역 소재 음식점 중 자율적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참여를 원하는 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은 대표 메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