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데,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 소통,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은 늘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며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이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23년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다.윤 대통령은 이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기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하였다.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을 지칭한 것"이란 반발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삼아 반국가 세력으로 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7일. 오늘의 역사다.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31“아직 잔설 그득한 겨울 골짜기...꽁꽁 얼었던 샛강도 누군가 그리워/바닥부터 조금씩 물길을 열어 흐르고/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생명의 경이...마침내 노오란 꽃망울 머금어 터뜨리는/겨울 샛강, 절벽, 골짜기 바위틈의/들꽃, 들꽃들/저만치서 홀로 환하게 빛나는//그게 너였으면 좋겠다/아니 너다”-곽효환 ‘얼음새꽃’“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그리움들이 얼마나
[서울시장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의회는 27일, 제8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제8대 전반기 김성희 의장, 후반기 진수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진수화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감사패 ․ 재직기념패 전달, 임기 동안 의회 활동을 뒤돌아보는 영상 상영, 제8대 의회 성과 보고,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2018년 7월에 출범한 제8대 광양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자치입법 기능을 강화한 의회 상 정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찌 잊으랴! 중공의 6.25 전쟁 참여. 그리고 북괴의 만행들. 남북의 대치상황에 핵전쟁의 위협에서 아직은 반공에 멸공으로 살아야 한다.1976년 8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판문점도끼만행사건 미군 희생자인 아서 보니파스 소령과 마크 배럿 대위 추도식이 판문점도끼만행 유엔군희생자추모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함진규 전 국회의원,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종갑 전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주최로 22일 일요일 오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렸다.이날 추도식은 46년 만에 첫 민간 주도로 열려
■정상 투표지와 비정상 투표지를 대비해 보세요. 사진 출처 페이스북 캡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교안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조금전 4.15 부정선거 규탄하는 강남역 블랙시위에 다녀왔습니다.현장에는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 하셨습니다.지금, 전국 곳곳에서 토요일마다 블랙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정 자유를 지키려는 간절한 투쟁입니다. 특검으로 불법선거 낱낱이 밝혀내야 합니다. 선거 정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파이낸스 투데이 보도에는 황 후보는 7일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김현아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인사특위의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김현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능력과 비전, 도덕성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을 추천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한다.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김현아 사장 후보자의 리더십과 전문성, 그리고 제기되고 있는 일련의 의혹들에 대한 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벌써 몇 년 전의 일이다. 나경원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되었을 때, 한국당은 민주당 특히 말재주꾼 조국의 밥이 되어 망할 거라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은 그 자체로 위기에 빠진 법무장관 조국이 목숨을 부지하는 일등공신이 되었고, 한국당은 총선에서 참패하고 오늘 국민의힘으로 개명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희대의 말재주꾼 조국의 지저분한 이중적 내로남불의 삶이 드러날 때마다 그럼 나경원은 어떠냐는 반문이 나왔고, 그것으로 조국은 죽지 않고 살아났으며, 그의 추악
[서울시정일보] 대선열차가 출발하면서 인간의 탈을 쓰고 악마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무너진 상식. 도리. 예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조상님들이 울고 계신다.오늘의 HAT SNS로 장성민 이사장(전 국회의원)의 SNS를 선정했다.-민주주의를 파괴한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은 문 대통령이다. 그럼 공범은….나는 민주주의자이다. 나의 정치적 신앙은 민주주의이고 그런 점에서 나는 민주주의 추종자이다. 나에게 민주주의는 최상의
[서울시정일보] 격동과 혼돈의 자유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법치사망 단계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말도 없는야권의 대선주자 윤석열 총장이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24.5%로 1위에 등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국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난 10월 조사보다 9.1% 포인트(p) 오른 24.5%를 기록했다.이 대표는 지난 10월 조사보다 0.9%p 오른 22.5%, 이 지사는 3.7%p 내린 19.1%로 나타났다.다음으로는 홍
[서울시정일보] 제8대 광양시의회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고 있다.광양시의회는 2018년 7월 김성희 의장 선출과 함께 전반기를 시작하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총 19회에 걸쳐 191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230건, 예산‧결산안 28건, 동의안 90건 등 3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광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광양시 신중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안성시는 지리적으로 경기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이천시 평택시 용인시가 인접한 도시이다.1914년 안성 양성 죽산의 3개 군이 합해서 안성시의 출발이며 1998년 안성시로 승격해서 현재 인구 19만 1천 명에 이른다.이번호에는 본지 인물 포커스로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만나본다의회의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로 바른 시정이 되도록 시민의 마음을 담고 있다.특히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에 의정의 역점있다.시민과의 소통. 희망찬 미래. 시민의 행복 추구를 향한 의정활동을 알수 있었다.■ 제7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천정배 후보(광주 서구을)가 9일 아침 대주사거리 유세부터 ‘3천배 유세’에 돌입했다.천정배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가장 잘 뒷받침할 국회의원, 2년 뒤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집권을 막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사람, 광주 발전과 서구 발전을 이룰 경륜과 힘을 가진 사람, 호남의 대도약을 이룰 호남 대통령을 만들 사람은 천정배''라며, “어차피 한 식구인데 당이 뭐가 그리 중하다요? 일 잘할 사람을 뽑아야하지 않겄습니까? 인물투표 해달라&rd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의원 이경호(자유한국당)는 2.12(수)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부문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및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으로 전국 지역신문협회 소속 2백여 지역신문이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세계 각국의 지구촌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전라북도 국회의원 중 국회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0대 국회 4년 동안 본회의에서 전자투표로 표결 처리된 2,573개 법률안에 대해 국회의원별 법안투표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안호영 의원은 91.72%로 전북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안 의원은 전체 2,573개의 법률안 중 2,360개의 법률안에 대해 표결을 했다.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법안투표율은 70.43%로 제19대 국회 71.28%보다 저조했다.정당별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21대 국회의원 총선에 서울 종로구 출마를 2월7일 선언했다.종로구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고들 말한다.황 대표는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에서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황 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오직 두려운 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미 종로에서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서울시정일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거 연령이 만18세 선거연령 인하로 고등교육과정에 속해 있는 청소년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에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른 입법 보완 논의’ 를 요청한 가운데 교육현장의 정치중립성이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됐다. 한편. 지난해 ‘인헌고 사태’ 로 교원노조를 포함한 일부 교사들의 정치편향 교육 주입이 폭로된 상황에서 유권자 신분이 된 학생들에 대한 교원의 정치편향 교육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송재욱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방미중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미국외교협회 연설에서 한미군사훈련을 잠정 중단하자고 제안을 한 점에 대해서 논평했다.박시장의 제안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제안이다송 대변인은 핵탄두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열을 올리는 북한에게 되지도 않을 스포츠 교류를 위해 일방적인 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국가 안보를 팔아 북한에게 생색내기용 설 선물을 안겨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착각도 유분수다.박원순 시장은 미국의 대북제재 탓에 남북간 스포츠 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박우섭 후보 소개 영상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지 안내 ▶내빈소개 및 축사 ▶현판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서울 도봉구갑),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과 홍미영·이성만(부평갑), 조택상(중·동·강화·옹진), 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