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스위스 대원 112명에게 3박 4일간 쾌적한 숙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구는 잼버리 대원들이 북한산의 명품 자연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4.19국립민주묘지, 북한산국제클라이밍센터, 우이동 산악문화HUB 등 주요시설을 활용한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잼버리 대원들은 8일 저녁 우이동 솔밭공원 인근에 위치한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하룻밤을 묵고 9일부터 강북구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가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민간인 대표로 구성된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7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해 정운찬 前국무총리, 천준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요 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발대식 버튼터치,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공동유치추진위원장에는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강재풍 숭인시장 대표, 최용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이우태 서울현대병원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올해 개최한 ‘2019년 제4회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에서 배상호 씨의 작품 ‘우이 신설 경전철 따라 걷는 역사 탐방’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역사·문화·관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말부터 5월말까지 실시한 블로그 공모전에는 총 132개의 작품이 출품돼 전국적으로 블로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구는 이 중에서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장려 10작품 등 총 13작품을 강북구 우수 홍보 블로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 지난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숨 쉬는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역사, 문화 기반 장소성 강화를 통한 지역 역사·문화예술의 중심지 조성, 자연생태 기반 교류·협력에 의한 도시형 여가 중심지 조성 및 지역자산 연계를 통한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5일 월요일이다. 한달의 반이 흘러 갔다. 또한 이번주의 시작이다. 혼돈의 시대이지만 인간에게만 있는 보물은 희망이다. 또 시작이다.① 서울시, 할리우드 시각효과 기업 등 북미 신성장 4개사 1.1억불 투자유치 -북미지역 혁신기업 4개사 서울 유치 성공… 서울시와 코트라 적극 투자유치 결실. 등 시각효과 제작 참여 ‘스캔라인VFX’ 상암에 아시아지역 첫 스튜디오. 의료진단 바이오테크 기업 ‘플래티넘 2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오전 인창고등학교 학생, 교육청 직원들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조 교육감은 이날 '독재의 장벽을 허물고 민주주의 길을 개척한 4월 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교육민주주의와 교육선진국을 향한 희망의 길을 개척 하겠습니다' 며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 사이를 연결하는 서울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 신설 경전철’이 2일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개통됐다. 경기권에서는 용인시와 의정부시가 현재 경전철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에 개통된 경전철은 이번 ‘우이 신설 경전철’이 최초이다. 우이 신설 경전철은 총 13개역 11.4.km의 노선...
민주화의 성지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추모와 화합의 음악회가 열렸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월19일(목) 오후 3시 우이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 정의의 불꽃 광장에서 『제16회 소귀골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소귀골 음악회는 세계에서도 유래 없는 묘지음악회로 지난 97년부터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려왔다. 이번 음악회는 민주화의 분수령이 된 4.19 민주화 혁명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되
북한산 둘레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동북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강북구는 서울의 다른 자치구와 달리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 서울 자치구 중 공원 녹지 면적(구 전체의 54.8%)이 가장 넓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며 살아있는 한국 현대사 박물관이라 할 만큼 역사 문화 유산이 풍부하다. 가족과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가을, 굳이 차를 타고 멀리 갈 필요없이 강북구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 서울에서 즐기는 삼림욕 ‘북한산 둘레길 강북구 구간’ 북한산둘레길은 북한산국립공원 자락 저지대 일원을 따 총 길이
4.19묘지 참배 여름방학을 맞아 강북구 청소년들과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간 우정을 나누는 교류 캠프가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11년 자매결연지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교류 캠프는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간 공감대 형성, 자치단체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들이 2박3일동안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우애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는 매년 자매결연도시간 상호 방문을 통해 운영되며, 올해는 김천시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당진군, 고성군, 보성군엔 강북구 청
4.19 혁명 51주년을 맞아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추모와 화합의 음악회가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월19일(화) 오후 3시 국립 4.19 민주묘지 정의의 불꽃 광장에서 『제51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문화원이 주최하고 강북구청, 국가보훈처, 4.19 혁명 관련 단체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4.19 민주혁명 희생 영령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4.19혁명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참뜻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