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노원구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치과주치의 사업이란, 아동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치과 의사들이 개인 주치의가 되어 대상자의 구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다.경제력에 따라 치과의료 접근성 차이가 발생하고 치아 건강 수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소득과 관계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구에서
[서울시정일보 시민의 소리] 19일 오늘의 시민의 소리다.우리는 평생 치아를 닦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치약의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 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기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 치아건강 관리를 위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손을 잡았다.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진과 함께 한울촌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살폈다.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노인 구강건강관리 프로젝트’는 구강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정확한 구강건강 검사와 진단을 제공해 체계적인 구강 관리를 돕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구는 한울촌 요양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보건소가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강남구보건소 1층 앞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 ‘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손잡고 악성부채로 인한 생계곤란으로 치아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됐지만 치료받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에게 틀니, 잇몸, 발치와 같은 치과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금융취약계층 구강건강증진 치과치료지원’업무협약을 4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지난 ‘16년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의 ‘선한치과와 굿피플’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아동·청소년의 치아건강과 올바른 양치습관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양치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양치대 설치 사업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알려주어 충치를 예방하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향상을 위한 예방중심의 구강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올바른 양치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양치대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억 4천 8백만원을 들여 본동 영본초등학교 등 7개 초등학교와 남성중학교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전호에 이어서 치아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자.오늘의 치아건강 좌담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6번 출구에 위치한 '편한치과의원'의 한상경 박사하고의 좌담을 정리한 글이다.치아는 보통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한번 교체하게 되며 유치와 영구치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의 영구치는 32개다. 치아 건강이 즉 몸의 건강이다. 잘 씹어서 잘먹어야 몸이 건강하다.특히 32개의 치아 값은 미국의 연구 조사에서 한국돈으로 8억-9억원의 가치로도 환산하기도 한다. 즉 독자분들은 치아 관리만 잘해도 건강은 물론 거금의 돈을 가지고 건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인간의 삶에서 五福이 있다.서경에 나오는 단어다. 오복이란? 장수. 부자. 강녕. 유호덕으로 덕으로 잘살기를 바란다. 다음으로 죽음으로 고종명이다. 그리고 인간의 치아가 들어간다. 또 자손중다가 들어간다.특히 이(치아)는 잘먹고 사는 길인데 이가 건강해야 한다.음식물은 씹으면서 침샘 자극으로 침이 소화역할을 하기도 한다. 즉 먹고 씹고 소화를 시켜야 건강해진다.오늘은 이 오복 중 서울 홍제역(지하철 3호선) 3번 4번 출입구의 '편한치과의원'의 '한상경' 원장을 만나 치아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치아
[서울시정일보] 30년간의 포스코 및 유일 ENG의 경험을 살려 은퇴 후 특허를 통한 제 2의 창업을 준비하는 염진학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제어계측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해밝은 지식이 있었던 염대표는 최근 치간 칫솔 및 치약이 내장된 칫솔 제품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생활속에 편리함으로 다가오는 발명품이 생필품이 되는 사례가 우리주변에 많다는 것이 그의 발명 취지이다. 청년 염진학 그는 일본과 미국 등으로의 산업현장 연수와 출장이 잦았고 그래서 치약, 칫솔을 챙겨가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었다고 한다. 출장시
[서울시정일보] 시흥시 정왕보건지소(지소장 조혜옥)는 구강질환 예방치료가 가능한 구강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어린이와 어르신 총 678명이 치아건강 예방 관리를 받았다. 시흥시는 2019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강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치아 건강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별 가능한 예방치료로는 만 36개월에서 만19세 아동・청소년은 불소 바니쉬 도포를 할 수 있다. 이중 영구치가 나온 만 6세에서 만 18세의 경우, 치아 홈메우기도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스케일링과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23일 화요일이다. 막바지에 다다른 혼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정치하는 분들 검사 판사들에게 말한다. 역사의 죄인은 되지마시라①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심의 통과 -2022년까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숨 쉬는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 역사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 및 주민활동 복합거점 조성 등 마중물사업 9개, 협력사업 11개를 비롯한 총 20개 사업 574억원 규모 재생사업 추진② 서울시, 中‧日 황금연휴 겨냥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사내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덴트 씨즈(Dent Seeds)’ 봉사단을 결성하고, 지난 7월 15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아,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노년기 구강환경의 특징과 올바른 칫솔질 및 잔존치아 관리법 등에 ...
[서울시정일보 김상록 논설위원] 동서양을 통틀어 중세시대까지도 수술은 거의 불가능하였다. 고작 고름을 빼주거나 흔들리는 치아를 고통을 참으며 빼는 정도였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같은 마취방법도 없고 항생제도 없었기 때문에 고통을 참고 수술을 성공했다 하더라도 결국 과다 출혈이나 감염으로 인하여 치사율이 90%가 넘었...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사진자료.구로구청.홍보전산과) 3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700여명 대상으로 진행 구로구가 어린이 치아건강을 위해 3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어린이 치아건강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700여명을 대상으로 ‘내 친구는 충지대장’이란 제목...
[서울시정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3분기까지 구민 총 14,907명이 보건소의 구강 보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도포사업, ▲노인의치보철사업, ▲무료치아홈메우기사업,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사업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임산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상자 맞춤형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아동센터, 의료단체, 시민단체들이 함께 뭉쳤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8일(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역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개별주치의를 맺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평생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행동문제 아동을 찾아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교 및 가정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위촉식엔 박겸수 강북구청장
치과진료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적은 시 몇 편이 전해졌다. “고통 받고 또 고통 받을 때 아프고 또 아플 때 자신과 잔혹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고맙습니다. 치유는 어렵지만 견딜 수 있는 아픔을 주어 고통 받는 생명이라도 죽음보다 가치 있는 것이라고 믿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더하여 고통도 행복이라 여기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강동구 길동에 거주하는 오아무개씨는 구에서 무료로 시술해준 틀니 덕분에 요즘 사는 맛이 난다. 오씨는 망가진 치아 때문에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해 큰
자원봉사대학 웃음교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황수관 연세대학교 교수 등 유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제7기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내달 2일까지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문래동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사회복지가치와 윤리, 해외자원봉사활동 참여방법, 나눔컨텐츠의 부가가치 등 전문분야부터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