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0. 24. 나경원 후보측 장 某 법무팀장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불충분하여 3. 28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12. 1. 2 주진우 기자가 나 前의원과 남편인 김재호 판사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하여,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재호 판사와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