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슬로시티의 철학을 담은 정책으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인적 역량 강화와 함께 슬로시티 정신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다각도로 추진해가고 있다. 시는 슬로시티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슬로시티 자격증 과정인 ‘슬로공동체 지도자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3차 과정으로서 시는 작년 10~11월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과정’과 ‘슬로투어리즘 과정’을 운영했고, 63명이 슬로시티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는 앞으로 시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도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전주시는 8일로 예정된 2차 현장실사와 향후 최종 PT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전주가 가장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K, 회장 오창희)에서 뽑는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또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진흥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를 상징하는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로 목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는 국내 1,200여개의 주요 여행사 대표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1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종식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뜻 깊은 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경축하고,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목포 △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 △국제슬로 시티 목포 등 민선 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 후 배광언 목포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이 23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헌장을 낭독했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목포시와 KT는 지난 9일 목포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광경제국장, 관광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KT 전남본부 컨설팅센터장 최옥진, KT 목포법인지사장 안기청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목포시와 KT는 지난 7월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목포 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시에서는 추진 중인 관광 사업, 축제, 관광 통계 등 관광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KT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 실태조사, 관광객 및 소셜 빅데이터, 설문,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지켜나가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을 배웠다. 전주시는 2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정신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한옥마을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상인들이 슬로시티 전주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슬로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으뜸맛집 영업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으뜸맛집은 목포시가 추진하는 ‘맛의 도시 목포’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을 이어온 손맛으로 만들어진 목포의 게미진 음식에 청결과 친절을 더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맛’ 하면 ‘목포’ 라는 인식을 선점하기 위해 선정하는 음식점이다.목포시는 올 해 선도적으로 선정한 100개 식당에 대해 맛, 식재료 관리, 청결, 서비스 등을 엄격 관리해 맛집 자격요건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지난 22일 슬로시티 발상지인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개최된 2019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아 국내 16번째, 세계적으로는 253번째 국제슬로시티로 인정받게 됐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목포시가 공동체와 생태환경의 가치 존중, 문화예술 부흥,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통한 독창적 슬로시티푸드 개발 노력 등 전통가치를 계승하는 정책을 펼쳐왔다는 점이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슬로시티 지정으로 세계적 브랜드인 슬로시티 로고마크를 각종
[서울시정일보] 지난 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18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목포시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은 2017년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5백만 관광객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늘어난 관광객은 2018년 하반기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선 7기 목포시가 ‘낭만항구 목포’라는 도시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맛의 도시 브랜드화,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한데 기인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국민 3200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가족을 만나기 위한 대이동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코 앞의 추석은 조용한 농촌마을도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객지에 나가 살고 있는 아들·딸 맞이 준비로 분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