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만나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4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청년위원 7명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취업난과 주거 문제 등 현시대 청년층의 고민과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과천시민으로서 시의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밝혔다.한 청년은 “이렇게 시장님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2024 강북연극제’가 오는 5~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강북연극제는 강북구의 연극인들이 중심이 되어 2013년 창립한 강북연극협회가 지난해 10주년 기념 연극제를 열면서 시작됐다.강북연극협회는 2021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창작활동으로 국내외 각종 연극제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올해 강북연극제는 가족을 주제로 한 창작 명작극 3편을 선보인다.오는 4월 5일부터 7일에는 첫 번째 연극 ‘지옥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4월 18일 10시에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SKY캐슬’의 실존 입시코디로 유명한 진동섭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을 덜고 대학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입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총 5차에 걸쳐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1차 설명회는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의 최고 입시 전문가인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춘 학습전략과 합격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에 주 2회 설치·운영하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출장 상담소를 주 5회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나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문서다.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 제도가 시행돼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고 있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라면,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관련 문서 작성에 관한 상담을 받으려면 평일 근무시간에 수정·중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동물복지 수준의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에 나섰다.구는 올해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비전으로 ▲유기동물 안정적·체계적 보호관리 추진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확산 ▲동물복지 활성화 ▲찾아가는 맞춤형 동물민원 해결 등을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유기동물 안정적·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해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계약을 맺고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를 운영한다.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에서는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우리지역의 상권을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도약시키고자 추진하는 서울시의 핵심사업이다.지역성, 문화자원 등 로컬 콘텐츠와 창조적 소상공인을 보유한 잠재성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로컬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들의 기반 조성부터 상권브랜딩, 창조적 소상공인 육성, 창업지원 등 자생력 강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서울시정일보] 미친세상이다. 저차원의 3차원 세상에서 5차원 세상으로 가는 양자얽힘의 교집합에서의 미친 세상이다.혼돈을 넘어, 광란은 넘어 5차원의 새로운 만세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선과 악의 전쟁이다. 이분법에 따른 혼돈의 아수라 교집합이다.어찌 정상적인 사회라할 수 있는지?막말은 보통이다. 인간이 사는 세상은 아니다.정봉주 전 의원은 2017년 'DMZ(비무장지대)에서 발목지뢰를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인체는 조그마한 가시가 박혀도 아프다. 나라를 위해 발목이 잘리는 고통
[서울시정일보 함승현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12일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에 대한 시의회 착수 보고를 마쳤다.이날 보고회는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영성 교수가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에 대해 구상 방향 및 추진전략 등을 보고했다.평화경제특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지난
[서울시정일보] 2022년 5월 말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관악구를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따르면, 관악구 내 신림선역, 서울대벤처타운역, 서원역, 신림역)의 승하차 승객 수는 신림선 개통 직후 38만여명에서 최근 50만여명으로 대폭 상승했다.신림선은 관악산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7.8km, 11개 정거장을 연결한다.지하철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타 지역 주민들도 보다 쉽게 관악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이에 관악구가 구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서울대공원은 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리안․세이․라비’ 레서판다 세 마리의 영상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통해서는 까탈스러운 입맛으로 대나무 수종을 가려 먹는 모습부터 일본 팬이 보내온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까지 레서판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지난해 11월, 캐나다와 일본에서 서울대공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온 ‘레서판다 삼총사’가 이달 말 관람객 공개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근황을 먼저 공개한다. 서울대공원은 3월 말부터 작은 방사장과 내부 방사장 관람을 먼저 개방해 레서판다를 공개, 향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8개 기업의 기술문제 해결을 적극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의 평생교육 브랜드인 ‘강남열린대학’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다.강남열린대학은 대학·기관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관내 7개의 평생교육시설에서 만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지난해는 서울대, 단국대, 한국증권인재개발원 등과 협업해 18개 과정을 운영하고 482명이 참여했다.올해는 전공 강좌로 ▲문화재수리기능공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 ▲인공지능 챗GPT 전문가 과정 ▲미래산업과 창업 ▲금융·경제 리더 양성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3월에 시작하는 강좌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한다.우선 문화재수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목), 14시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 혜택 배달’이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시민들이 서울시 주요 뉴스, 정보·이벤트 등을 볼 때 택배를 개봉하는 듯한 즐거움과 설렘을 느꼈으면 한다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사업이나 정책명을 나열하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메시지를 노출해 관심을 끄는 방식이라는 것. 클릭을 유도해 더 많은 시민이 서울시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공략법이다.예를 들어 ‘걷기만 해도 10만원이 생김’ 이라는 메시지로 손목닥터 9988 신청을 홍보
[서울시정일보] 북괴의 김정은은 남반부 빨갱들의 자본주의 배신에 통일선전부를 폐지했다.이른바 사회주의 강남좌파 그분의 징역 2년의 실형이 1심 2심에 있었다. 동조하는 법복의 동조라본다?구속은 대법원 팔결이후라네요? 법복에 숨은 빨갱들인가?이분은 기자의 눈으로 기억나는 일은 기자들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열리는 순간 씨익 웃는 악마의 이중 모습이 떠오른다.김정은이가 포기한 남반부 빨갱이들~남조선 삶은 소대가리의 흐물느물 공산주의자 그분남쪽나라 대통령과 뒤를 이른 이가 또다른 존엄 이 가! 그리고 어쩌다 지은 조국이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이 좋은 세상을 누리지 못하고 단명(短命)을 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그래서 중국의 진시황(秦始皇)은 늙지 않는 불로초(不老草)를 구하려고 애를 썼는지 모른다. 오늘날을 120세 시대라고 말한다. 만기(滿期)가 100세인 보험상품이 출시된지는 꾀 오래되었다. 100세는 기본으로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인간의 법칙이요,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지만, 120년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인간의 승리라 아니할 수 없다.아마도 과거에 비해 잘 먹고, 적당한 운동과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이른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지역·필수의료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본적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참석에 앞서, 병원 내 임상실습을 위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해 전공의들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
[서울시정일보]1970년 대부터 1990년 대에는 주로 창작극과 번역극이 비슷하게 무대에 올려져서 많은 연극 팬들이 극장을 찾아 해외 유명작가들의 소설과 희곡을 맛보아 폭넓은 공연의 진수를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무대를 만들어 가는 스탭과 출연자들이 자기들 기량을 맘껏 펼쳐 나가기 좋은 토양이 되었다. 문화공보부 소속이었던 국립극단은 1년에 중앙 국립극장에서 4편의 공연을 창작과 번역극을 올리고 지방 7개 대도시로 가 공연을 이어가 지방문화의 확산을 돕고 있었고 사립 극단들은 경쟁하듯 저마다 관객 취향을 살펴보며 창작의 열을 올리기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SK텔레콤은 학계와 함께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 대한 실측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SKT는 6G 이동통신의 안정적 서비스 요건을 파악하기 위해 통신분야 저명 연구자들과 협업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최근 산학 공동 연구에서는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 건물 구조·사람의 위치가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상황별 실측 데이터로 확보했고, 6G 망 구조를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실측 및 시뮬레이션에 활용한 6G 후보 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