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 4.10총선에 사전선거 31.28%의 1천385만명 투표의 허와 실에 의혹이? 사전 투표율 사실일까?정의를 희망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불안하다.흔히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는 말이 있다.본 기사는 여러 사례를 종합해 보도하는 추정 기사다(고소를 많이해 피곤해)혼돈에 난잡한 총선현장. 매일 발생하는 출마자들의 막말에 범단의 범죄현장들.소고기 처먹고 삽겹살로 둔갑시키고. 역사 왜곡에 궁중애로물의 발언도. 사기. 폭력. 쇼. 떨어진 구두급. 비열한 정치의 난잡한 범단 두목의 척하는 가짜 쇼의 정치현실이다.여기에
[서울시정일보] 왼쪽은 사당화해 온갖 범죄자 전과자와 피의자들의 전성시대다.이분들의 막말은 그야말로 아수라라다.전여옥 전 의원이 뿔났다. 아니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화를 내고 있다.국민의힘은 물 한 방울 튀기는 것도 감내 못하는 당신들이 국민의 힘인가?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모양새다."장예찬 공천취소? 이게 최선이냐?예상대로 장예찬 후보 공천이 취소됐습니다.정말 국민의 힘, 변하지 않는 비겁함이 지겹습니다.장예찬 공천 취소해서 민주당은 양문석 공천취소한다고요?양문석은 그들의 지존인 '노무현 비하'를 한 겁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당시 울산경찰청장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공소 제기 후 무려 3년 10개월, ‘문재인 청와대 하명에 따른 수사로 선거개입'이라는 재판부의 소뒷걸음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가 문재인의 30년 지기 친구인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임종석, 조국은 사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부교수] 유엔 총회에 참석하여 40개국이 넘는 정상들과 회담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이라는 디지털 권리장전 5대 원칙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같은 포럼에서 ‘뉴욕 구상’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질서 정립과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지난 9월 초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와 G20 정상회의에서 “규범 기반 국제질서”와 전 인류적 위기에 대응한 국제 협력과 연대, 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20일이다.“털썩, 주저앉아버리고 만/이 무렵//그래선 안 된다고/그러면 안 된다고//안간힘으로 제 몸 활활 태워/세상, 끝내 살게 하는//무릇, 꽃은 이래야 한다는//무릇, 시는 이래야 한다는”-오인태 ‘꽃무릇’“폭력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킬 뿐이므로, 우리의 투쟁은 언제까지나 비폭력적인 것이어야 하며 증오를 품지말아야 합니다. 승려로서 저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우애에서 비롯됩니다. 서로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19일이다.“그 가시내 지금 어디에 있을까. 하학길 울긋불긋 코스모스길 따라 코스모스처럼 웃으며 재잘대며 집으로 가던 가시내 빠알간 코스모스 꽃모가지 따 손가락 사이에 끼우곤 살금살금 다가가 새하얀 교복 등짝에 차알싹 꽃도장 찍으면 깜짝 놀라 화난 얼굴로 뒤돌아보며 초롱한 눈 이쁘게 흘기던 가시내 등에 찍힌 꽃도장 보며 달아나며 …… 너는 이제 내 각시다 속으로 좋아라 어쩔 줄 몰라 흰 교복에 번질세라 등에 찍힌 꽃도장 털지도 못하고 꽃 같은 입으로 궁시렁궁시렁 욕바가지 쏟아내다가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혼돈의 광풍이다. 입정안국을 기원합니다.육사의 혼 빼기 음모요즘 광주의 정율성 공원 조성과 육사의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가 핫이슈로 달아오르고 있어 이 논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취임사에서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겠다고 천명했다.당시 이 말의 깊은 뜻을 알아차린 우익 인사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2017년 8월 국방부 업무보고 때 "광복군과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군 전통도 각 군사학교 교육 과정에 반영하라" 라고 지시했다.그러고 나서 당시 육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8월 28일이다.“나는 나의 시가/슬픔에 흠뻑 젖어 있었으면 좋겠다/사랑에 버림받은 여인/돌아와 첫사랑을 생각하고...지친 사내...공원 벤치에 앉아...나의 시를 읽다가/조용히 흐느껴 울었으면 좋겠다/그리고 그 눈물이/그들이 가진 슬픔의 전부였으면 좋겠다...누군가 담장 밑에 웅크리고 앉은 이 있어/그의 손으로 슬며시 넘겨주는/그런 시였으면 좋겠다” -박철 ‘나의 시’"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자신의 모습을 찾는다.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그다음 친구의 시선에서, 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6일이다.“숲길같이 이끼 푸르고/나무 사이사이 강물이 희어..//햇볕 어린 가지 끝에 산새 쉬고/흰 구름 한가히 하늘을 지난다.//산가마귀 소리 골짝에 잦은데/등 너머 바람이 바람이 넘어 닥쳐 와...//굽어든 숲길을 돌아서/시내물 여운 옥인 듯 맑아라.//푸른 산 푸른 산이 천 년만 가리.../강물이 흘러 흘러 만 년만 가리...//산수는 오로지 한폭의 그림이냐?” -신석정(1974년 오늘 세상 떠남) ‘산수도’“7월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6월“30일이다.기다림이 쌓여/가로등 하나 서 있다/기다림보다 길고/기다림보다 강한/가로등 하나/그 밑엔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다/등불이 내려/몇십 년 기다려 왔던 것이/또 몇천 년 기다려 갈 것을/충혈된 눈동자로 비춘다/세월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쓰린 세월은 더욱 쓰라리고/아픔 보이지 않는다/가로등 하나/그 밑에/아아 평생이 보일 뿐이다/가로등 하나 서 있다/그 밖엔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다” -김정환 ‘가로등’6월30일 오늘은 국제소행성의 날, 지구와 충돌 가능성있는 소행성 1만5천개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국 좌파들의 무지한 탐욕의 좌파의 신념이 나라를 망하게?무지한 탐욕의 신념은 자신을 사회를 나라를 망하게 한다.두더지 놀이마당인가?.매일 새롭게 머리를 디밀어 나라를 국민을 스트레스로 혼돈으로 몰고 가고 있다.미국 어느 조사에서 지구가 둥글다? 지구는 평평하다라는 설문에 무려 10%나 지구가 평면이라고 응답했다.이러한 초과학의 시대에도 10%의 미국 국민이 지구가 평평한 줄로 알고 있는 무지한 인간들이 아직도 있다.다음은 10일 조국 씨의 페이스북 내용이다."2023년 6월 10일 문재인 대통령님을 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5월 23일이다.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권의 책이다.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 빌자크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몸 던진 바위//김구를 죽이고/여운형을 죽이고/조봉암을 죽인 그들이/좋은 지도자 한 사람을 죽였다/아니/우리 모두가 죽였다//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그 바위/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 있다”-김규동 ‘바위’(2009년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 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유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0일이다. 오늘은 곡우이며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장애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사람과 후천적으로 불의에 의해 생긴 장애 그러나 선천적이던 후천전적이던 장애로 산다는 건 삶에 불편함을 않고 사는 우리의 이웃이다. 동정의 대상도 아니고 편견의 대상도아니다. 인권을 보장받아야 할 대상일뿐이다. 그동안 편견으로 정책을 했기에 지하철을 점령하고 농성을 한것도 그 일환으로 본다. 장애자시설물을 짖겠다고 하면 어느 지자체에서 나서 서 찬성하는곳이 없고 반대의 목소리만 높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4일이다.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겨라️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착한일로 악을 이겨라️진실로 거짓을 이겨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 - 법구경 -“방초봉 한나절/고운 암노루//아랫마을 골짝에/홀로 와서//흐르는 냇물에/목을 축이고//흐르는 구름에/눈을 씻고//열두 고개 넘어가는/타는 아지랑이”-박목월(1978년 오늘 세상 떠남) ‘삼월’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로베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3일이다.원한을 품지않고 용서할줄 알아야 생명있는 모든것을 사랑하게 된다 - 화 엄 경 -“C자로 잘룩해진 해안선 허리/잎이며 꽃이며 물결로 설렌다./노랑나비 한 쌍 팔랑이며 유채밭을 건너고/밝은 잿빛 새 두 마리 앞 덤불에서 뜬금없이 자리 뜬다./바닷물은 들락날락하며 땅의 맛을 보고 있다./그냥 흙 맛일까?/바로 뒤통수에서 물결들이 배꼽춤 추고 있는데.//‘섬들이 막 헛소리를 하는군./어, 엇박자도 어울리네./물결들이 발가벗었어./바투 만지네, 동그란 섬들의 엉덩이를.‘//가까이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7일이다.절대 후회하지마라.좋았다면 멋진 것이고나빴다면 경험한것이다. - 빅토리아 홀트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종로 2가 부근의 극장 안에서 세상떠남) ‘비가 2-붉은 달’“평해에 사는 나의 벗 이주도는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달이 밝은 밤이면 가끔씩 소 잔등에 술동이를 싣고 명승지를 찾아 나선다. 평해는 원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2월28일 오늘의 역사다.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기다리지 않아도 오고/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바람이/흔들어 깨우면/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너를 보면 눈부셔/../너, 먼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이성부 ‘봄’(2012년 오늘 간암으로 세상 떠남 70살)2월28일 오늘은 무방수날(음력2월 초아흐렛날) 고추장 담그기 좋은 날2월28일 오늘은 2.28민주화운동기념일, 19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10일이다.튀르키예(터키) 강진으로 2만여 명이 넘게 사망을 하였다. 또한 20만여 명이 갇혀있다. 돌아가신 고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모든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프르드리히 리체 -“'벌써'라는 말이/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꽃,...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문득/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장재설의 오늘의 역사 1월 4일자다. 조선초기 국조보감 1차 편찬 완료, 알베르 까뮈 자동차 사고로 사망 등등●감자칼내 소실적에 감자칼이 있었다.비료 푸대에 포장했던 실을 뱃실이라고도 불렸다그뱃실에 꿀벌들이 모아논 밀랍을 바르고쪼끼옷 단추구멍에 매여서 달구 다니다가감자나 고구마 먹을때감자칼이란 그 뱃실로 감자를 한바퀴 돌려땡기면신기하게도 예뿌게 잘렸다이걸 일명 감자칼이라 했다. -꾸러기의 소실적이야기 -(참고 : 밀랍을 바르면 실이질기고 썩지도 않는다 그래서 구두꿰매는 실엔 밀랍을 발랐다)“...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