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學人의 한사람이다.분명한 사실 하나를 말하고자 한다.부모가 자식을 선택하느냐?자식이 부모를 선택하느냐?自問自答컨대 이는 분명 후자다생명은 자발능동으로 스스로 알아서 태어날 환경을 고르고 자신의 업을 알기에 자신의 업에 맞는 부모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눈에는 보지지 않는 생명의 법칙이다.요즈음은 현대 과학에서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해서 부모를 절대로 원망하지 말라?다 제 탓이고 자신이 쌓아온 길에서 선택한 인생이다.또 한 가지는 생명은 수천에서 수만의 많은 세월 속에 성숙해 자신의 현재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불교
황문권 시인의 잠언여행-아! 이 하루가 아름다운 보물이야!우리는 매일 매일 소중한 것을 잊고 산다.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말이다이제와 새삼 느끼는 것은 매일 매일이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이다.매일 눈을 뜨니 소중하다는 것을 잘 모르고 살고 있으며, 인간의 본능적으로 외향적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만 향하고 산다.해서 필자는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좌우도 보면서 살자고 주장한다.나무는 볼 수 있어도 숲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을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이다.길가 돌 하나, 풀 한포기, 꽃 한 송이 나무들의 숲,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