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추진하는 디지털 SOC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도내 11개 시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새로 참여하게 됐기 때문이다.도는 21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한대희 군포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춘구 광주부시장, 김종구 과천부시장, 한대희 가평부군수, 이용복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