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0. 24. 나경원 후보측 장 某 법무팀장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불충분하여 3. 28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12. 1. 2 주진우 기자가 나 前의원과 남편인 김재호 판사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하여,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재호 판사와 박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치란 정부는 국민을 속이지 않고 국민은 정부에 속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정치인은 ㅈ우선해서 정직해야 한다. 오늘 10월 15일 나경원 후보는 안형환 대변인을 통한 논평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둘러싼 온갖 의혹들에 대해 이제는 박 후보 자신이 직접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해명해야 할 때이다. 고소․고발이 능사가 아니다. 억울하다면 사실 입증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는 시민들에 대한 도리요,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후보의 기본 태도이다. 더욱이 박 후보는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