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가 9일 ‘지역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가 유행이라고 주장했다.나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맘카페라든지 이런 데서 지역구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약도 좋고 준비도 많이 돼 있으니까 국민의힘을 뽑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어제 누가 그러더라”며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을 못 믿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11일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는 43.8%를 득표, 2위인 나경원 후보(37.1%)를 누르고 당권을 차지했다.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선출됐다.한편 국민의힘에 차기 대통령 지지도 1위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이 미지수다.
[서울시정일보]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으로 열리는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장실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시장실을 성폭력 대책 전담 사무실로 쓰겠다"고 22일 밝혔다.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실이) 범죄 소굴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며 이렇게 말했다.나 전 의원은 "오직 시민 삶과 서울의 발전을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저 건물(시청) 6층에서 한 여성, 인간의 인권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4.15총선(21대 국회의원 선거)이 하루 남았다.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14일 오전9시에 대국민 기자회견이 있었다.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팔순 노구에 나라를 걱정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자회견에서 자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지원에 나서면서 꼭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국민께서 마스크 쓰고 한 석 달 견디고 있다.사람들이 얼굴 가리고 다니니까, 이 정부는 아무거나 마스크로 가리면 다 된다고 생각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0. 24. 나경원 후보측 장 某 법무팀장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불충분하여 3. 28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12. 1. 2 주진우 기자가 나 前의원과 남편인 김재호 판사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하여,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재호 판사와 박은
최강선시의원 지난 10월 26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비용에 약 258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최강선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주민투표와 시장 보궐선거 관리경비 내역’ 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에 실시된 주민투표 관리경비는 약 149억 원, 보궐선거는 258억 원으로, 두 행사와 관련되어 치러진 비용은 총 4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고에서 나가는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지자체장, 지방의원 등의 선거는 해당 지자체가 전액 부담하게 되어 있어, 서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치란 정부는 국민을 속이지 않고 국민은 정부에 속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정치인은 ㅈ우선해서 정직해야 한다. 오늘 10월 15일 나경원 후보는 안형환 대변인을 통한 논평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둘러싼 온갖 의혹들에 대해 이제는 박 후보 자신이 직접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해명해야 할 때이다. 고소․고발이 능사가 아니다. 억울하다면 사실 입증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는 시민들에 대한 도리요,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후보의 기본 태도이다. 더욱이 박 후보는 변호사
서울시 의원 윤명화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지난 8월 24일 친환경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서울시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번 10.26 재선거에는 철거한 관리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10월 7일 제234회 임시회에서 윤명화(민주, 중랑4) 의원은 권영규 시장권한대행에게 지난 주민투표 과정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참여를 유도하거나 공무원들을 동원해 고유업무에 차질을 주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으므로, 이번 10.26 서울시장 재선거에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중단과 엄정중립을 촉구 하였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