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설경구, 손예진 주연의 영화 '타워'가 새삼 화제다.3일 밤 10시 55분 '타워'가 EBS 한국영화특선으로 편성됐다.2012년 12월 25일 개봉한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최악의 화재 속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영화 '타워'는 화재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초고층 빌딩에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설 맞이 스페셜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해 이목을 끌었다.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tvN '왕이 된 남자' 측이 스페셜 방송 '왕이 된 남자:궁궐대담' 방송을 앞두고 여진구(하선/이헌 1인 2역)-이세영(중전 소운 역)-김상경(도승지 이규 역)-장광(조내관 역)-윤종석(장무영 역)의 설맞이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장광, 윤종석이 설을 맞아 '왕이 된 남자' 시청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2일 SBS에서 설 특선영화로 '궁합'이 밤 11시 5분께 방영됐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궁합'은 가뭄으로 극심한 흉년이 계속되던 조선시대, 왕(김상경 분)은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가 흉년을 해결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1회에서는 신치수(권해효 분)의 꾀에 넘어가 충신 유호준(이윤건 분)을 하옥시킨 임금 이헌(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헌을 해하려 했던 자객은 자신의 뒤에 신치수가 있다고 유호준과 이규(김상경 분)에게 고백했다.유호준은 이를 근거로 신치수의 역모계획을 폭로했다. 그러나 자객은 이헌 앞에서 자신의 배후가 유호준이라고 거짓말 했다.이헌은 유호준을 하옥시켰다. 중전 유소운(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은 배우 여진구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원작의 스토리에 로맨스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광해군-광대 역할을 오가며 중전 유소운(이세영)과의 로맨스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원작과 비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 올해 스물둘 여진구가 이병헌이 연기한 왕과 광대 하선 1인 2역
김상경 하면 떠오르는 건 편안함이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듯하고 밝은 이미지 덕인지 악역 출연 제의는 들어오지 않는다. "안성기 선배한테 여쭤봤더니 '좋은 역할 하기도 바빠'라고 하시더군요. 하하. 악역이 입체적이라서 매력적인데 제 이미지 때문인지 거의 선한 역할만 와요." 최근 인터뷰에서 배우 김상경(45)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이날 김상경은 주연한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에 대해 "'1급기밀'은 보수와 진보, 정치적 이념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상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김옥빈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일급기밀’을 통해서다.영화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상경은 중령 출신의 군인 대익 역을 맡았으며, 김옥빈은 사건을 추적해가는 방송국 보도국 기자 정숙 역을 맡았다.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2...
재활용장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와 광화문 광장에서 25개 자치구의 직원 가족이 참여해서 운영하는 특별한 바자회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19일(일) 열린다. 이날은 영화 몽타주의 주인공인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는 바자회, 각 자치구서 준비한 녹색장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문화자원 공감 및 세대간·다문화간의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현악 4중주 ‘더 메리’의 연주와 대한민국 최초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로맨틱 콘서트와 멕시코,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