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 방문 건강관리 통합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2023년 11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7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5월부터 6월까지 65세 이상 대상자 310명을 모집·선정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 분류군에 따라 스마트폰 앱(오늘건강APP)을 이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2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하루 평균 4시간 반이었던 것이 2022년에는 8시간으로 약 1.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 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 이제는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펜타닐,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등의 마약류 오남용이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및 SNS 사용에 익숙한 10대~30대 MZ세대 마약사범 비율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8일 최영희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마약사범 현황’에 따르면 전체 마약사범은 2017년 총 14,123명에서 2021년 16,153명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40세 이하 젊은 층에서는 2017년 5,907명에서 2021년 9,623명으로 160%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폐해가 없는 안산을 만들고 센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캐릭터‘희망이’, 센터 로고 등을 활용한‘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연령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센터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된다.정재훈 단원보건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제4회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 개회식에 이어 1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시민 누구나 워킹앱을 이용해 2㎞ 이상 걷기 인증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안산시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유용한 ‘짬짬이 건강체조’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된 &ls
[서울시정일보] 7월 1일 민선7기 고양시가 출범 2주년을 맞는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브리핑에서 “지난 2년 고양시는 ‘숨은 권리 되찾기’와 ‘미래사업 준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공공시설로 개발이익을 환원하는 LH와의 상생협약,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확정·준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향후 2년의 키워드는 ‘도시의 고른 발전’으로 꼽았다.이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지난 2년 관행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청소년 지원조직과 손을 맞잡고 중독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성희), 나무헤어(원장 강민천)는 최근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의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인터넷과 약물 등 각종 중독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위해 치료와 재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나무헤어의 경우 위기청소년과 복지사각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17주년을 맞아 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약물중독의 이해와 개입’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워크숍’을 실시했다. 정신보건 관련 실무자들의 약물중독에 관련한 전반적인 중독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 날 워크숍에는 관·내외 유관기관 및 정신보건 관련 실무자와 정신보건 수련생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참사랑병원장의 ‘약물중독의 이해와 개입’에 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덕진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덕진보건소 건립공사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시는 26일 덕진보건소 신축부지인 우아동 3가 747-80번지 일원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보건소 건립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덕진보건소 신축공사는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 7월까지 진행되며, 총 공사비 14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961㎡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서울시정일보] 인천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4일 간석건강관리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예진 중독예방강사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PPT와 퀴즈, 선물을 이용 자세한 설명과 학생들의 발표를 이끌어 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정 강사는 “오늘 참여를 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육에 참여한 인솔교사 전**과 박**학생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정 강사사가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안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1983년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 제도 개정이후 35년 만에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을 신설한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영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6월 중 서울시 정신건강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 정신보건종합계획 수립 7월 확정서울시가 ‘정신건강복지법’이 30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치구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요양시설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법 현안사항 설명회 및 연석회의를 실시한다...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정부,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 마련 여성대상 강력범죄·동기없는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대상자 조기발굴·치료, 범죄자 처벌·수용자 치료관리 강화, 피해자 지원,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 종합대책 마련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직유관단체의 부패유발요인 집중 개선 추진 역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우리 사회를 좀 먹고 있는 다양한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 구청 5층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노원구중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