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시청 앞 인천 애뜰광장과 시청 내 카페에 커피박을 재자원화해 만든 커피박 벤치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광장과 카페에 각각 4개, 1개씩 설치된 벤치는 인천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인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합성목재로 제작한 것으로 인천시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동하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기초시설 연계형 실증시험 지원사업’으로 만들었다.인천시는 2019년부터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참여해 2022년 7월 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서울시정일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11일 자활의 우수 모델로 평가받는 용인특례시의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을 이상일 시장과 함께 방문했다.용인지역자활센터 김양희 센터장은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면서 "용인특례시, 용인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노력한 결과 우리의 자활사업 선순환 구조를 배우기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싶다는 제안이 이어질 정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 센터장은 “특히 이상일 시장은 일을 하는 실무자처럼 자활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우수사례를 본인이 직접 홍보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지난 14일 군청 로터리 앞에 자활 1호 커피전문점 ‘PICKǎCOFFEE(피커커피)’를 개점했다.‘피커커피’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맛있는 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자활센터는 개점에 앞서 ㈜미쁨 로스팅타이거와 협약을 통해 컨설팅을 받고 자활참여자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및 직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카페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미쁨 로스팅타이거의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며 지역 업체들이 저소득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난 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의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은 지난 2020년 시작한 1호 외식사업단 '국수나무 그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로 개점하게 됐다.'국수나무 그린'은 개점 이후 매년 2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베트남골목식당'은 베트남 간편요리 프랜차이즈 외식업종으로 자활참여자가 조리기술을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스에서 갓김치 90kg와 청국장 키트 3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후원된 식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취업교육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위드파머스는 고양시와 2021년 11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이웃사랑 김치나눔 후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김치 4kg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98가구에 배분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계2동에 노원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하고 29일 개관식을 가졌다.노원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지원센터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199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근로 능력이 있으나 노동시장에서 소외받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기존 건물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고 사무실과 교육장이 분리되어 있어 이용자의 접근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근무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먼저, 지난 10일부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동작지역자활센터 2021년 시범자활근로사업단 8명이 노량진1동 내에 파스타 음식점을 힘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지난 9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천만원을 지원받아 음식점 운영을 추진하게 됐으며 요식업·서비스업에 관심 있는 자활참여자의 창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저소득층의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삶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자활기업 ‘안녕차야’(대표 강경자)가 카카오 모빌리티 제휴업체와 지난달 6월 계약을 맺고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세차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은평구에 소재한 ‘안녕차야’는 지난 2017년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시작하여 2020년 1월 창업한 방문세차 전문 자활기업으로, 내 차처럼 깨끗한 방문세차 서비스와 친절한 고객응대로 이용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서울시 8개 경찰서와 지구대 등 공공기관에 정기적인 방문세차 서비스를 제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월 24일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330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기증물품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직원을 포함한 개인 후원자와 신한은행 남가좌지점, ㈜미셸푸드, ㈜희망나르미 등 기업체의 후원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은평구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시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24일 개관 이래 20년간 은평구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통한 복지안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자활센터가 올해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행복한 자활사업장 만들기에 착수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신년회 및 공동체 활동’을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조이앤시네마에서 개최했다.자활센터는 이날 신년회를 통해 2020년도 전주지역자활센터의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한 따뜻하고 행복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해 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신년회에
[서울시정일보]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8일 오전 7시 공릉2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이번 대청소 행사에는 공릉2동 통장 및 직능단체 회원들과 직원,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청소구간은 공릉2동 주민센터에서 원자력 병원 구간으로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과 일반주택지역 좁은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청소했다.휴지,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 보행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오물 제거, 공공시설물 환경 정비 등 뒷골목 및 이면도로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청소와 더불어 주민들을 대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해 상위 10%이내의 24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센터 운영비 국고보조금을 추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활성화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분야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기로 했다. 시는 28일 각 부서 및 산하기관 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생산 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구매 담당자들이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과 실태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의 중요성과 필요성과 우선구매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덕진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내일 키움통장 사업이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도 1차 희망·내일 키움통장 신규 대상자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희망키움통장 Ⅰ과 희망키움통장 Ⅱ로 구분되며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내일키움통장의 가입 가구 60%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났다. 김씨의 사례처럼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3일부터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희망키움통장 5000가구, 내일키움통장 3000가구 등 총 8000가구를 10월까지 8회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일하는 수급자의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 ‘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3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대상 가구를 대폭 늘려 희망키움통장 1,800명, 내일키움통장 2,750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희망키움통장은 일반 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초수급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대 5배를 적립하여 2,400만원정도
▲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마포구의 8번째 자활공동체 경제적 능력이 없어 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50대 3명. 자활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경험하는 외식사업단에서 3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한 후, 마포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홍대 앞에 분식점 ‘면빠리네’를 개업하며 어엿한 사장님이 됐다. 창업 정보라고는 전무했던 이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마포지역자활센터(마포구 상암동 1640 창업복지관 3층)의 자활사업 덕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조건부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활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