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이 2023년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서울은 미술관’ 사업은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공모를 통해 발굴한 장소를 새롭게 바꿈으로써 사라져가는 장소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노들섬 달빛노들 용마폭포공원 타원본부 유진상가 하부 홍제유연 서울역 주차램프 도킹서울 등이 ‘서울은 미술관 사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시민 중심의 공공미술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제7회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컨퍼런스를 10월 20일(목)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1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접속하는 미술, 공공의 미디어’를 주제로 감염병 대유행 이후 가속화된 온라인·비대면 중심 사회에서 공공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조망하고, 시민을 위한 유·무형의 미디어로서 서울시 공공미술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주제 발표에 앞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 축사 △안규철 작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비대면으로 즐기는 ‘2021‘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 - ‘노들, 바람보다’’를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노들섬의 바람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도심 속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며 총 9개의 작품 및 프로그램을 모바일 AR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축제를 구성하는 작품은 HAPSA의 ‘바람그늘’ 박형근의 ‘노들,subli
[서울시정일보] 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시는 3월6일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
[서울시정일보]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달빛노들’은 전망 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 5천 개를 뚫어 햇빛이 통과·반사되면서 일렁이는 한강 위에 달 형상을 비춘다.밤에는 작품 안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은은한 빛이 흘러나와 마치 달무리가 진 것 같은 절경을 만들어낸다.아름다운 한강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10월 10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청계천의 흐르는 물과 휴대형 수력발전기를 이용하여 직접 전기 생산을 한다고 한다. 발전량은 미비한 것으로 전기 발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국체전의 발상지에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개최지인 옛 배재고보 운동장 터(現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역사문화유적 표석 설치한다.① 서울시, 을지로‧세종대로 2~4차로 줄여 보행로 확대…‘20년 완공-퇴계로 2.6km 공간재편 ’20.5월 완공, 녹색
[서울시정일보] 서울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 지하예술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3월 14일(목)에 열린『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개장식에 박원순 서울시장,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과 함께 참석하여, 시민 생활에 가깝게 다가선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은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과 연계하여 추진된 예술과 자연이 만나는 지하예술 정원이다. 녹사평역이 2017년 공모를 통해
서울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서 사랑고백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로맨틱캔버스(프러포즈하기)'는 연인과 가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행사다. 매일 1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한다. 주중 오후 8시, 주말에는 오후 8시와 9시에 이용 가능하다.크리스마스 이벤트 신청기간은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다. 디자인서울 홈페이지와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SNS로 사연을 미리 신청받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8시와 9시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2시4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워크숍-중간성과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참여 7개 대학의 중간성과물을 감상하고 미래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7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다. 지도 교수 한 명을 중심으로 공공미술로 대학가를 변신시키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신개념 공공미술이다. 박 시장은 작품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8월 도심 제조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공모하여 최종 28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7월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되었다. 지역시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예술가가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