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지난 26일 ‘새롭고 더 좋은 마포, 구민과 동행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1만8천793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힘껏 뛴다.이를 위해 마포구는 ▲미래를 준비하는 상생 일자리 ▲마포형 복지서비스 지원 공감 일자리 ▲청년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서비스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일자리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행 일자리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올해 총 108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 5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우선 저소득층, 장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일자리 ▴생계·주거 ▴돌봄 ▴안전 4대 분야를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11일(월) 발표했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저강도 일자리를 연계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은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폐지수집을 계속하길 원하는 어르신들에겐 관련 공공일자리를 연계해 급여방식으로 폐지판매대금을 지급한다.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은 긴급복지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생계비‧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현재 서울 시내 폐지수집 어르신은 2,411명(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7일 시청 소통실에서 본청 클린시티 추진단 12개 부서와 읍면동 부읍면장 및 행정민원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클린시티 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클린시티 추진단은 지난해 신동보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풍제 복지환경국장이 부단장이 되며 관련 부서 45개 부서로 구성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부서별 클린시티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2024년 추진계획과 개선방향을 공유하는 등 클린안동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관내 주민, 공인중개사, 임대인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추진한 ‘인플러그 사업’을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시범운영한 것에 이어 올해 강동구 전지역에 본격 시행한다.인플러그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임대차 계약 시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에게 위기가구 발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임대인 또는 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나섰다.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구는 3월까지 어르신들이 폐지를 모아 판매하는 지역 고물상과 이웃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대상자를 파악하고 있다.개별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돌봄, 건강관리 등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어르신들의 역량과 의사에 따라 노인일자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은 지난 1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4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가 진행됐다.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일까지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되며 경로당 환경정비와 식사준비 활동에 참여한다.김윤호 양동면장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을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보호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은 "윤 대통령은 시종일관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식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거동은 불편하지 않으십니까' '혼자계실 때는 무엇을 하십니까' '외풍은 없으십니까' 라며 어르신의 생활을 살폈다" 고 전했다.이날 윤 대통령이 중랑구 다세대 주택에서 만난 어르신은 30년 전 남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가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비율 또한 급상승하는 상황에 대응해 2023년 시 전체 예산의 13%인 2330억 원(전년 대비 225억 원 증액)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집중 투입했다.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652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653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만 2천 명 109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469명 51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2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주민이 직접 뽑는 2023년 은평구 10대 정책 선정 투표’에서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 구축 은평 아이맘 상담소’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은평 아이맘 상담소’는 ‘아이맘택시’에 이은 아이맘 시리즈 2탄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 보육 교직원을 위해 심리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이다.어린이집과 가정을 연계한 통합 심리진단을 통해 영유아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투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오는 13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일자리 사업은 16개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마포시니어클럽 등 13개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데,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마포구의 55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각각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치매 상담 등 부대행사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7681명을 모집한다.올해 사업 참여 인원 5900명보다 1781명 늘어난 규모다.모집은 4개 유형에서 이뤄진다.동네사랑 환경감시원, 공공시설 도우미 등 공익활동 5040명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840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341명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원, 초교 아침돌봄교실 보조 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1460명이다.유형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에 29만원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409명을 모집한다.내년 노인일자리 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711명 증가한 3409명으로, 지난해 101억 7천 1백만원에서 40.1% 증가한 14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3,300여 개의 일자리를 갖춘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12월 15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에는 올해 대비 16% 증가한 3,300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마련된다.운영기관별로는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6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846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480명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세부사업은 총 62개로 4개 분야에 총 4,189명을 모집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천672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는 고령층의 생계유지와 노후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올해보다 1천340명 증가한 6천672명으로 확대됐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85개 사업으로 14개 분야 731명에게 신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특히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22개 1,000명, 60세 이상 일반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형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0월 30일 당산1동에 ‘인생100반’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생100반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어르신들이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도 지원한다.인생100반은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36명이 6인 1조로 주 2~3회씩 근무한다.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월~금, 8시부터 20시까지이다.판매하는 메뉴는 비빔밥
[서울시정일보 장현태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의정부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의정부시니어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익활동형+시장형 사업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의정부시니어클럽은 시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올해 공익활동형인 불법 카메라 단속, 사랑찬배달 사업 등 10개 사업과 시장형인 행복일터공동작업장, 행복한실버헤어샵 등 6개 사업, 업체와 어르신의 적합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공익‧사회서비스‧시장형 등 평가 유형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동구는 지난해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63개 사업에 대해 6,0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민선 8기 한 해 동안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포구 정책은 홍대 ‘레드로드’로 나타났다.마포구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통해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레드로드’가 128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는 마포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구의 고민을 녹여낸 정책 2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주민과 구 직원 총 5455명이 참여했고 1인당 최대 3개 정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투표수는 1만4916표였다.레드로드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