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4월 16일에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복지 기관·단체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장애인 기관·단체 홍보 및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봄을 맞아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어 다니며 공원과 골목길 등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관광 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를 소개한다.또한, 오로지 도보로 이동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신길동 기부채납지에 새롭게 실내 인공 암벽등반장인 ‘YDP 오름 실내 암벽장’을 개관하고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YDP 오름 실내 암벽장’은 유휴공간을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우리동네 체육관’ 사업으로 조성됐다.그 결과 시비 7천 5백만원을 확보해, 2022년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구민이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를 영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해 온 구민이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의 가치를 누리는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
[서울시정일보] 서울영등포구가 입주민 간 갈등 예방과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운영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보수 등 장기수선계획의 절차와 방법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공동주택 관리의 이해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나아가 공동주택의 올바른 운영으로 건물 수명을 연장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장기수선계획 개요 및 관계 법령 ▲계획 수립의 기준과 시기, 중요성 ▲분야별 수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예님어린이집과 하나푸르니 신길어린이집을 각각 주말 어린이집, 365일 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했다.주말이나 늦은 저녁,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번 어린이집 신규 지정은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공익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 동안 운영된다.‘주말 어린이집’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어린이집’은 야간, 휴일 등 365일 24시간 긴급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적은 일조량으로 인한 더딘 벚꽃 개화로 당초 4월 4일 저녁 10시까지였던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를 4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3월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전년대비 약 5일 정도 늦은 31일부터 꽃망울이 터지고 있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아쉬움이 컸다.그러나 여의서로의 벚꽃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의 교통통제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현수막까지 내걸며 급증하고 있는 ‘지역 주택조합’의 피해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지역 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이 특정 지역의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이다.최근 조합원 모집을 위해 사업계획, 토지 확보율 등을 과장하거나 탈퇴·분담금의 환불 요청을 거부하는 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구는 이와 같은 ‘지역 주택조합’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먼저 구는 ‘지역 주택조합’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내건다.게시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꽃의 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해 구민들이 스스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공동체 정원’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체 정원’은 주민이 골목길, 아파트 화단, 자투리땅 등 생활공간에 꽃·묘목 식재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사업이다.구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해 생활공간 속 녹지대를 확충하고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이 생활이자 문화, 삶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공동체 정원’을 통해 숲과 산이 없는 영등포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특히 ‘공동
[서울시정일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2일 ‘KB라스쿨(La School)’ 고등부의 2023년도 졸업식과 2024년도 입학식을 함께 개최했다.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La School)은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이다.2008년부터 17년간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에서도 동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자영업자나 교대근무 때문에 주말 근무가 빈번한 양육자 등을 위해 주말이나 야간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3종」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서울형 긴급‧틈새 보육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65열린어린이집 ▴서울형 주말 어린이집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 3종으로 구성된다. 양육자 근로형태 다양화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맞춰서 그간 기본보육 및 연장보육을 통해서도 해소되지 않던 일시 긴급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마음 안심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안심 버스’ 사업은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 측정부터 상담까지 제공하는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특히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이 사업은 전문 의료기기를 사용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자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기후 변화에 따라 빨라지는 개화시기를 고려해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며 행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녹지공간의 확충과 주민들의 쉽고 편리한 참여를 위해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나무를 심는다.3월 13일 오전 10시 ▲안양천을 시작으로 ▲신길 근린공원, ▲신길9구역 근린공원, ▲대림3동 녹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지만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 ▲ 준공업지역에 혼재되어 있는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용적률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시설 등이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 ▲ 안양천을 수변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을 도심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녹지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다.영등포 준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가사를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지원 가구와 횟수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조성에 이바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실시한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가사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청소, 설거지, 빨래와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임산부 가정은 안전하게 출산을 하고 다자녀·맞벌이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는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가구와 횟수를 확대한다.지원 가구는 기존 267가구에서 440가구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으로 2022년도 대비 1,240% 증가한 주민세 종업원분 22억을 발굴, 추징했다고 밝혔다.이는 공정 과세 인프라 구축 및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노력의 산물이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의 결실인 것이다.그간 주민세 중 종업원분은 누락하기 쉬운 세원 중 하나였다.왜냐하면 월평균 급여 1억 5천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신고 납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진 신고하는 구조상 미납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노인성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고자 ‘무선 청력 보조기기 사용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노인성 난청환자가 약 230만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약 38%에 이른다고 한다.또한, 난청 노인의 경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약 2배 높고 외부 자극에 둔감해 뇌 기능 퇴화와 인지 기능 저하 등의 가능성이 있어 치매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이에 구는 건강 약자를 위한 기술 동행의 실현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해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노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화재 취약 시설인 지하상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위생·안전 특별점검’ 대상은 여의도동에 소재한 지하상가 음식점 425개소이다.지하 음식점의 경우 조리 중 발생한 불씨가 후드, 덕트에 쌓인 먼지나 기름과 만나면 급속도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특히 대피가 어려운 구조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 피해를 초래한다.이에 따라 구는 식품 및 화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위생감시원과 함께 2월 말까지 ‘위생·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16일(금) 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 보문동6가는 미선정하였고, 성북구 하월곡동, 강북구 수유동은 보류하였다.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의 대표 전통축제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심 속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이다.오는 17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25일 일요일까지 18개 동에서 연이어 행사가 열린다.▲17일에는 영등포본동, 당산2동, 대림1·3동 ▲24일에는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동, 양평1동, 도림동, 신길4·5·6·7동, 대림2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경로당 현대화와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구민 안전 확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방점을 둔다.▲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설비, 화재감지기 등 설치 및 교체 ▲정전 방지를 위한 노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