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 공모에서 ‘아이 홈’ 구축’과 ‘홈케어 서비스’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없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로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해주고 저장강박 집을 청소해주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고령화되고 있고 영구임대주택의 집수리가 어려운 점에 주목했다.기존 일회성 집 청소에서 한 걸음 더 나아 정기적인 주거 환경 개선으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
[서울시정일보]KT(대표이사 김영섭)와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대동 공동대표이사 원유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노바테크(대표이사 송동석)와 함께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KT와 노바테크 양사는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FMS)과 로봇제어시스템(RCS) 간 연동 개발 ▲ 창고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과 연계한 물류 E2E(End-to-End) 자동화 솔루션 개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3일 10시~오후 5시 구청 본관 1층에서 최신 IT 기술과 정보화 교실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IT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정보화교실 10개소에서 매달 7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컴퓨터 · 스마트폰 활용 등 기초 과정부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인공지능 챗GPT의 고급 과정까지 수준별 다양한 강좌가 있다.구는 이러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알리고 최신 IT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빛내린천 S1472 일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경계 없는 축제”를 주제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정다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한 2023 관악구 협치과제 ‘별빛내린천 주민소통 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주민과 관악구청, 관악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실행추진반이 정기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 실현되었다.별빛내린천을 중심으로 관악 구민의 간 교류와 소통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인공지능 전시해설 로봇 ‘로보캣’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다.3년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 2023년도 CES에는 174개국 3천200여개 기업 참가했다.고양어린이박물관의 인공지능 로봇 로보캣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힐스로보틱스, ㈜이스토닉과 함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관악구 인공지능 반려로봇 ‘차니’가 홀몸어른신과 홀몸장애인의 외로움을 덜어주며 가족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차니’는 인사말인 ‘괜찮니’에서 착안, ‘일상생활을 돕고 삶을 이롭게 해준다’는 의미로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옆에서 개인별 맞춤형 알림 애교멘트와 말동무 역할 위험신호 감지 및 비상시 응급 연계 정·복지소식 안내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반려로봇이다.구는 지난해 10월 홀몸장애인 100명, 올해 5월 홀몸어르신과 홀몸장애인을 대상으로 100대를 추가 보급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청 민원실에 가면 인공지능 안내로봇 ‘새로미’를 만날 수 있다.구는 청사 홍보와 안내 서비스를 담당할 인공지능 민원 안내로봇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첨단 기술을 활용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정보통신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취지다.로봇의 이름은 ‘새로미’다.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에서 선정된 이름으로 강서구를 대표하는 까치 캐릭터인 ‘새로미’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더욱 익숙하고 친근하게 와닿는
[서울시정일보] 아파트·회사에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시간·약 복용시간을 알려주는 돌봄 로봇처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도입된 가운데, 서울시가 보육현장에 ‘인공지능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발달을 도와줄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해주는 시범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이다.오세훈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거 치매환자 및 우울증, 돌봄 공백이 있는 어르신 10명에게 AI 로봇인형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재활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원되는 AI 로봇인형은 “할머니, 안아주세요~”, “할머니, 식사하세요~”고 말을 하며 약 복용이나 식사 시간 등을 알려줘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적한 집안에 활력을 불어넣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혁명시대에 드디어는 서빙 로봇이 탄생되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서빙 일자리도 사라지고 있다.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우리로봇, 코가플렉스, 영우디에스피, 바르미 인터불고호텔대구와 손잡고 AI, 실내자율 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5개사는 AI 로봇 상용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 기술들을 총집합했다.SKT는 AI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실내 원격관제를 위해 자사의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일자리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양성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서울 용산구가 구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 코드 기술을 활용한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사업 수행기관은 서울 중부기술교육원이다.교육은 5월 3일~6월 8일 25일간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컴퓨팅 사고의 필요성 프로그래밍 언어 AI 로봇 아이지니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9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로
[서울시정일보] 설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비투자그룹이 도금부와 함께 AI와 로봇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제철소로 한발 더 도약했다. 도금은 철판 겉면에 특정 소재를 입혀 내식성, 가공성, 용접성 등 특성을 개선하는 공정이다. 하지만 소재에 따라서는 철판을 코팅하는 과정에서 설비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해 품질 결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직원이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광양제철소 설비투자그룹은 도금부와 협업하여,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이물질 발생 구역을 스스로 찾고 제거하
[서울시정일보] 최근 학교 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우려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등교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고 51곳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AI 로봇’를 배치한다.높이가 약 1.2m 정도인 첨단 로봇은 위치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율 주행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면온도를 측정하고 화면에 온도를 표시해준다.동시에 여러 명을 인식할수도 있어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거나 접촉할 일이 없어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세 건강시대, 활기찬 인생 2막 여는 ‘서초 스마트 시니어 사업’이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구는 빠르게 변하는 IT 기술환경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AI 로봇, 가상현실, 1인 미디어 방송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눈높이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1월 반포1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서초IT교육센터에 ‘서초 스마트 시니어 IT체험존’을 조성
대한민국이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서 와있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로봇월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홀에서 진행한다.퓨처로봇은 이번 행사에 신제품 철도경찰 로봇 ‘네오’(퓨로-P)를 포함해 안내서비스로봇 ‘퓨로-D’, 의료협진로봇 ‘퓨로-M’ 그리고 치매케어로봇 ‘강아지’ 등 다양한 AI 로봇을 대거 선보인다. ‘2018 로보월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호킹박사의 미래적인 전망을 소개한다. 호킹 박사에 따르면 인류가 근 미래에 멸망할 수 있는 높은 확률의 네 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핵전쟁, 바이러스, 온난화, AI 로봇이다. 이 4가지 중 특별하게 가까이 다가온 급격한 기후변화이다. 이 기후 변화는 미국의 나사. 유럽. 러시아 등에서 초 과학적인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