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가 문화로 세계와 승부하는 한문화관광거점 도시로 키워내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총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옥마을의 리브랜딩 추진 등 관광 인프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구축하고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과 종교관광시설 건립 등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키로 했다. 또 전주 관광 컨벤션뷰로 설립을 통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시는 4일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문화로 특별한 도시, 전주’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도시를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전주시는 8일로 예정된 2차 현장실사와 향후 최종 PT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전주가 가장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9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 미식도시 전주시민과 여행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올해 비빔밥축제는 행사장 메인에 위치한 대형비빔밥 2개와 전주시 35동 주민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비빔밥을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나눠먹는 ‘3355 우리동네 비빔밥’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맛과 문화를 비벼서 다채롭게 차려진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진행되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의 주요프로그램과 올해 축제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6개 분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를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비비미’가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와 전주비빔밥축제 조직위원회는 2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올해 축제 현장에서 함께 활동할 ‘비비미’ 80여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현장업무 교육을 실시했다.'비비미'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개최되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 현장에서 △관람
[서울시정일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다른 창의도시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에서 열린 ‘2019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해 다른 창의도시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유네스코 연례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현재 가입된 72개국 180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올해 회의는 ‘이상적인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례회의에서 시는 다른 창의도시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