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임재훈의원는 8일,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의 지정 취소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자율이라는 미명하에 전북교육감의 권한남용, 전횡이 명백한데도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교유권한이니 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종이다.”며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19년도 자율형사립고 평가지표 공동 표준안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합의로 만들어졌고 지정취소판단 기준점수도 엄정한 평가를 위해 70점으로 결정
[서울시정일보] 국회 교육위원회 임재훈의원(바른미래당)은 지난 5월 31일, 시·도 교육감이 인성교육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다양한 의견 수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인성교육 사업에 드는 비용을 출연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인성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 제8조에 따르면 인성교육의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는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공청회를 열어 국민 및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시행되는 의견 수렴 절차를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임재훈의원은 지난 17일,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 후 국회 상임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본회의에서 소요되는 법안 숙의기간을 대폭적으로 축소해 신속하게 법안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 제85조의2에 따르면 신속처리대상 안건으로 지정된 안건에 대해서 상임위원회는 그 지정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법제사법위원회는 회부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심사해야 하고, 해당 안건은 본회의에 부의된 것으로 보는 날부터 60일 이
[서울시정일보] 최근 성추행 성폭행 성폭력으로 수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었다. 바른미래당 임재훈의원은 5월3일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죄는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 장소, 그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임재훈의원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장에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유치원·초·중·고 공기정화설비와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학교보건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개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공청회’를 개최했다.임재훈 의원은 “기존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제3조에 명시됐던 학교환경 위생 점검 방법을 보면 ‘별도의 기계·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육안을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교육위 간사인 임재훈의원은 오늘 민주·한국 양당의 대립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유치원 3법의 중재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임재훈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립유치원의 용납할 수 없는 비리가 밝혀지면서, 유아교육 현장과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다.”고 지적하며,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관리감독의 강화가 시급함에도 민주·한국 양당이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어, 중재안을 통해 신속히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