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추어 당현천 저녁 산책길에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저녁 산책길, 구민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낮에는 화사한 꽃들로 장식된 특화화단에서 마치 유럽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다.음악분수는 지난해에도 물과 빛,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위치는 지하철 4호선 인근인 노원수학문화관 앞이다.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에서 쏘아 올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 개념을 넘어 친수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 5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이용 요금이 없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구는 동네 공원에서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을 마련했지만, 코로나로 2년간 개장하지 못하다가 올해 6월 재개장하기로 했다.이번에 개장하는 공원 내 물놀이장은 총 5곳이다.각심, 공릉동, 들국화, 느티울, 한내 공원이다.이들 물놀이장은 6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65일간 가동한다.단, 각심어린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당현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는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이 설치되어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인다.최대 25m 높이까지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음악분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하절기 운영이 취소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구는 올해 더욱 다양한 구성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줄 ‘당현천 음악분수 공연’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노원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 공연은 7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20분간 펼쳐진다.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7월과 8월에는 오후 8시 30분, 9월은 오후 8시, 10월은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한다.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음악분수 공연은 주민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었다.가로 20.5m, 세로 5.5m, 노즐 303개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당현천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에게 선보인다.2월부터 시작한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은 먼저 보행안전을 위해 총 3.3km 구간 중 노후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재정비했다.보행로는 녹색, 자전거 도로는 붉은색으로 구분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산책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로 1개소와 교량 2곳을 추가로 설치했다.산책 중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20개소를 조성했다.240m길이의 안개분수를 비롯해 교량하부에 데크 2개소, 그늘막 3개소, 휴게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개장을 연기한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와 중마동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를 6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음악분수 공연은 평일은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20분씩 2회 공연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8시와 9시에 30분씩 2회 공연한다.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에서는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생일축하, 프러포즈 등 기념일에 동영상, 사진연출, 레이저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벤트 참여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되어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광복70년 대표 기념사업인 ‘광화문광장 태극기’가 서울시의 반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11월23일) 서울시가 국무조정실의 중재 권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광화문광장 태극기를 걸지 못하겠다고 최종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태극기’사업은 광복70년을 맞아 광복70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수지역과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내 관광문화콘텐츠를 4월부터 모두 가동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빅오(BIG-O)쇼는 워터스크린, 분수, 화염...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장 첫날인 5월 12일자 입장권을 예매한 사람들은 운수대통했다. 개장 기념으로 열리는 특별초청공연 ‘빅 웨이브 콘서트’에 걸그룹 원더걸스와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등 케이팝(K-POP) 스타들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인기가 높은 이들은 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 등 5인조 그룹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노바디’(Nobody)로 케이팝(K-POP)을 세계에 알렸다. 또 최근에는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빌보드 케이팝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다이나믹듀오와 사이먼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3일(목) 밤 7시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에서 777번째 사랑을 고백하는 행운의 커플이 탄생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7년 12월 24일 첫 사랑고백 이후 3년 11개월만 이뤄지는 777번째 프로포즈 커플을 위해 평상시 청혼 프로그램 외에 깜짝 퍼포먼스와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인공은 오는 5일(토) 결혼 예정인 유○○(男․31․송파구 잠실동)․권○○(女․31․강남구 삼성동) 씨 동갑내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