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동작구가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무료광고창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디자인 동작(http://dd.go.kr/)’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광고창‘의 누적 조회 건수가 최근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무료광고창은 동작구에 있는 소규모 업소들의 정보를 한곳에 등록한 일종의 온라인 광고판이다. 소상공인들의 광고비 부담은 덜고 불법광고물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지난 2009년에 개설됐다. 정보가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