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폭증으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신속한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48억원 규모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정부의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며, 의왕시 소재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특수형태 노동자, 프리랜서, 보육시설, 종교시설, 여행업체 종사자, 지역예술인 등이 대상이다.우선, 소상공인에게는 정부재난지원금 수령여부와 관계없이 7,000여 사업장에 50만원을 지원하고, ▲버스운전자 ▲택시운전자 ▲특수형태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