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미국은 2024년 4월 11일 현재 B.R.I.C.S.에 가입했습니다.아주 거대한 일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인류를 위한 메시지불행하게도 인류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타락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해방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에 대한 수많은 부정적인 반응이 이를 입증합니다.이것이 바로 Mark Twain(1835-1910)이 내린 결론입니다.“부정적인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속았다고 설득하는 것보다 속이는 것이 더 쉽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임수의 3차원 세계에 사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훈을
[서울시정일보] 전호에 이어서 본 사설은 미성년자 구독 금지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F.B.I. 이들 중 85~90%가 어린이인 것으로 추산됩니다.본 사설은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인 (4ever0)의 글이다.참 나쁜 악의 무리들. 딥스들은 온갖 밀실 거래로 돈을 장악하고 협박과 암살을 하면서 그들의 악의 뜻을 관철 시켜 왔었습니다. 그들은 인신매매, 소아성애, 아이들을 죽여 아드레노크롬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딥스 자기들의 생명을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화) 저녁 7시 4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테헤란로 521)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찾아, 세계적인 셰프・미식가, 평론가 등 관계자들에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서울의 맛’을 알린다.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며,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로,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태국 방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 지원을 통해 안부 확인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지난 2년간 중장년 1인가구 570명에게 밀키트·발효유를 1인당 20~30회 지원했다.2023년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가 전반적으로 만족, 87%가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주 2회 밀키트, 발효유 지원을 매개로 고독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2040년까지 경기서부지역에 14조 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안산시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송옥주·고영인·문정복 국회의원과 도의원, 지역주민 80여명이 함께했다.김동연 지사는 “작년 경기북부 대개발과 얼마 전 동부권 대개발 발표에 이어 오늘 서부권 대개발까지 한 세트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종합개발계획이 완성된 것”이라며 “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주제네바대표부 및 관계부처와 함께 제8차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13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MC-13, 2.26(월)~29(목), UAE)에 대비하여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농업, △수산보조금, △투자원활화, △전자적 전송물에 대한 무관세 관행 연장, △서비스국내규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 동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하였다.WTO 개혁은 이번 각료회의의 핵심 의제로써, 2024년까지 분쟁해결제도 정상화를 목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기자] 자영업 창업의 성공 포인트 3요소는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이다. 벤처나 제조업 창업처럼 미래의 희망으로만 창업해서는 안 된다. 자영업은 지금 당장 투자 성과가 있어야 한다. 생계형 창업 특성상 창업 즉시부터 매월 안정적인 매출이 올라와야 하고, 투자 대비 최소한의 수익성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 성장성까지 기대된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자영업 창업자 중에서 신도시처럼 상권이 아직 덜 형성되어 있는 입지에 점포를 얻어서 초기 몇 년간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시간이 지나 상권이 본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 를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천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다. 전시는 1인 가구시대를 맞아 ‘혼자’ 인 인간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하루’ 라는 주제에 대해 홍희진 전시기획자, 시각예술가인 문해주, 소보람, 양숙현, 장용선, 조소희 작가가 참여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부대 프로그램도 예정돼있다.문해주 작가는 ‘의자프로젝트_목소리의 길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강원 2024)가 지난 21일 강원내륙·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 운영인력과 관람객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조직위는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설상경기장 및 야외 경기장에 근무하는 운영 인력의 경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또 자원봉사자, 경기진행요원에는 재킷, 난방용 바지, 장갑, 모자, 무릎 담요, 방한화 등의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관중들도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평창군에서는 설상경기장에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가평군이 올해 경기도 종합체전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에 나섰다.앞서 군은 지난해 4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준비된 가평이라는 이미지와 꺽이지 않는 군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경기도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년 도 체육대회 및 2026년 도 생활 체육 대축전 유치를 확정한 바 있다.23일 군에 따르면 금년도 대회 기획팀·홍보팀·시설팀 등 3팀 9명으로 구성된 도 종합체전 추진단을 꾸리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지난 22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북극 한파’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은평구는 ‘한파 종합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 상황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특히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구는 재난취약계층에 방문, 안부 전화 등의 안전 확인을 시행한다.또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상담, 방문간호사를 통한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한랭질환 예방 활동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복지관, 경로당 외에도 스마트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를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42%에 달한다.특히 금천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다.전시는 1인 가구가 일상인 시대를 맞아 ‘혼자’인 인간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하루’라는 주제에 대해 홍희진 전시기획자, 시각예술가인 문해주, 소보람, 양숙현, 장용선, 조소희 작가가 참여한다.지역주민과 함께 이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금천 장독대’ 프로그램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 만들기를 통해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한국형 식생활 교육의 확산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보육기관장 장 담그기 교육 프로그램’과 ‘동별 주민 영양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전통 장 담그기에 관심 있는 금천구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읍에 조성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삼성전자 투자 규모가 300조원에서 360조원으로 늘어난다고 16일 밝혔다.이곳에 들어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이 처음 계획됐던 5개에서 6개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투자액이 60조원 증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용인특례시는 국가산단에 대한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확대된다.에 따라 국가산단의 생산유발효과도 400조원에서 480조원으로 증가하고 직·간접 고용효과도 160만명에서 19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용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농산물가공제품 개발 사업의 성과로 특허 ‘연 성분이 함유된 탁주 제조 방법’을 신규 등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시흥시는 지난 2020년에 연 성분이 함유된 탁주 제조의 연구개발에 주력했으며 지난 2021년에 특허출원하고 이번에 등록을 완료했다.이로써 시는 시유특허 출원 16건, 등록 30건을 보유하게 됐다.이번 특허 내용은 숙성된 연근 및 연잎 등을 첨가해 4번의 덧술을 통해 혼합 발효시키는 기술이다.기존 탁주에 비해 향과 풍미가 좋아 맛의 대중성이 높아졌다.시 관계자는 “연 농산물을 활용한 특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한파로부터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2개월간 동행목욕탕을 활용한 야간 한파쉼터 ‘밤추위대피소’ 4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약자와의 동행’을 기조로 삼고 있는 민선8기 오세훈 시장은 쪽방촌 동행시리즈 사업의 첫 번째로 ‘동행식당’을, 두 번째로 ‘동행목욕탕’을 추진하였다.한미약품(주)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동행목욕탕은 샤워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주민에게는 월 2회 목욕권을 제공하며, 코로나19 및 고물가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이용대금과 운영지원금(월 100만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자연에는 자신의 해결책들이 숨겨져 있다. 소우주 인간 역시 마찬가지다. 균형이 무너지면 병이 온다. 자연의 균형이 무너져도 재앙이 닥친다. 바이러스, 자연재해 등은 이런 균형이 무너져 찾아왔다. 하지만 이런 경고를 우리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면 신(神)은 또 더 강한 재앙으로 형벌을 내린다.인간의 병(病) 역시 그래서 생긴다. 우주 질서, 인체의 원리를 무시하고 지나친 편의를 추구하면 더 빠르게 늙고 병든다. 그래서 신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빛과 생명이다.빛은 입자이며 파동이다. 논란이 있었지
[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에서 자심 모하메드 알 부다이위 GCC 사무총장과의 한-GCC 장관회담을 계기로 한-GCC FTA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가 걸프협력이사회(GCC)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 사우디를 포함해 GCC 6개국과의 FTA 체결로 신중동붐 확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중동·아프리카 진출 확대 토대를 다졌다.한-GCC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25번째 FTA(협상 타결 기준)이며 아랍권 국가와는 지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토)부터 노숙인에 대상 긴급 구호물품 지급 및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돌봄필요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한파에 취약계 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총력 점검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또 올겨울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1월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특별 지원하여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 100세 시대, 120세 시대, 요즘은 150세 또는 200세 시대라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오래 살아서 뭐하냐는 말을 한다. 늙고 병들면서 오래 사는 건 너무나 비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음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는 시대, 아니 이제 거꾸로 다시 젊어지면서 오래 사는 시대가 오고 있다.세월이 흐를수록 신체의 나이가 오히려 젊어지는 사람의 얘기는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볼만한 이야기 아닌가? 이게 정말 현실이 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