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19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광양제철소 등 기업 현장 방문 및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동호안 규제 해소와 여러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현재 현행 법령상으로 광양 동호안 단지 내에 철강 관련 업종만 입지가 가능하여 이차전지 등 신산업 투자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광양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중앙부처에 여러 차례 동호안 투자 관련 제도적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법령개정이 될 수 있도록 강력 건의해 왔다. 지난 2월 1일, 시는 국무조정실에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석한 국무2차장
과거 수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서울시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최근 3년간 오히려 2배나 증가해 공직기강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서울시가 지난 29일 본지의 정보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8월까지 검․경에 의해 음주운전 적발사실이 통보된 건수는 총47건으로 과거 2012년에서 2014년까지의 23건에 비해 무려 2배 가까운 증가수치를 보였다.(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기준)직급별로는 2015년에서 2017년 8월까지를 기준으로 6급 이하 실무직원의 비율이 약 87% 5급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6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해결방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서는 이날 오전 열린'정부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노동정책을 펼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앞서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11일 결국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지난 2015년 진선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강동갑 선거구 내 학부모단체 임원 7명에게 각 12만원씩 총 116만원을 지급하고 간담회 뒤풀이에서 약 53만원 상당의 식대를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8월 9일,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16년 제1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제13회의 주제는 “우리의 꿈 말해도 되나요?”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박동은) 주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박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