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노인 복지·돌봄기관과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시는 31일 지역의 복지·돌봄기관 3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에는 △노인복지관 연합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시니어클럽연합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자활지원센터협회 등의 소속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행정과의 협업사업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완산구에서는 2월 19일 전주형 통합돌봄사업 성공을 위해 신규 임용된 통합사례관리사 20명을 대상으로 업무추진 시 필요한 지식과 사회복지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이날 업무 연찬은 ‘전주형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10일 완산구 19개동과 구청으로 배치된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본적인 복지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공공서비스 사업과 통합사례관리의 기본교육 사례관리 발표등으로 진행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지역 내 모든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전주 전역으로 확대키로 했다.또한, 대한민국 통합돌봄 선도도시답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사업 등 기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14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통합돌봄 컨설팅단,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통합돌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0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의 통합돌봄 성과를 토대로 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이끌어가는 통합돌봄 종사자들과 올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20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민간·공공 통합돌봄 종사자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온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우수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가동에 앞서 전담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본격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앞서 통합돌봄 전담공무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실무 중심의 집중교육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이해 △향후 복지돌봄 서비스의 정책방향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 추진방향 △전주시 통합돌봄 모델 및 세부사업, 자원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