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송이 기자]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주도해온 서울시가 이제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18(토) 오전 10:00 제주특별자치도 회의실(2층)에서 ‘제주-세계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업무 협약은 지난 2월 15일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오세훈 시장의 제주 방문을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한국관광을 선도해온 두 지방정부는 이날 체결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