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2월 1~5일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및 부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여수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소속 명예감시원, 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농축산물 단속품목은 국산 및 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와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9개 품목이다.특히 설을 맞아 농축산물, 가공품, 제수․선물용품 등의 유통량이 급증하는 5일 시장, 상설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