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형 창의학교인 ‘야호학교’에 참여한 전주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자치활동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해온 야호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전주시는 27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야호학교 청소년과 틔움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운영된 1기
[서울시정일보] 제195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5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열린시민강좌는 세계탐험뉴스 발행인이자 여행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노미경 강사가 초청돼 ‘꿈은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강연했다.'노미경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A to Z’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노 강사는 “여행이란 일상적 삶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는 행위로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활력소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정의하며, “여행이 일
[서울시정일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교사와 학부모,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0일 야호학교 덕진 틔움공간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회인 ‘제5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
[서울시정일보 제194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1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열린시민강좌는 우리 지역 전주와 전주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는 사학자이자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 신정일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전라도택리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강사는 문화사학자로서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왔으며,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가능 발전을 모색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전주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JK유스호스텔에서 야호학교 청소년 50명과 티움활동단 10명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캠프를 진행했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