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원책으로 인해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올해 115명의 양성할 계획이다.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센터, 가정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특히 정부의 산모·신생아 관리지원사업의 바우처 지원과 강남구의 본인부담금 환급 지원 등으로 지난해 강남구 서비스 이용자가 1,380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만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강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주민들이 설을 맞아 직접 만든 목도리를 어르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구민들이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 이어지는 행사다.지난해에는 157개의 목도리를 완성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1만원이다.신청을 마치면 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키트와 도안을 받게 된다.초보자는 센터 홈페이지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9월 7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경력단절 예방의 날, 힐링 토크콘서트 토닥토닥’을 개최한다.‘경력단절 예방의 날’은 양성평등 주간의 마지막 날로 일·가정 불균형과 직장 내 불평등으로 인해 여성들이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가정과 기업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지정한 날이다.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맞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행사는 1,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일자리 박람회 ‘힘내잡’을 유튜브 채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를 통해 생중계한다.온라인박람회 ‘힘내잡’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구직자에게 취·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채용정보 뿐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또한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설을 맞이해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봉은사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제8회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개최한다.여성능력개발센터 손뜨개반 회원과 일반 주민 100여명이 직접 뜨개질해 완성된 목도리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지난해에는 성모자애복지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137개의 뜨개 목도리가 기부된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으로 도시공간을 모니터링 한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여성 38명, 남성 2명)의 구민참여단은 6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소정의 기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받게 된다. 교육은 2개월여 동안 강
좌 우 < 아빠요리경연대회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 한바탕 축제를 연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여성주간’은 여성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자는 취지에서『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에서도 ‘여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7월 5일 오후 3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전국 최초의 자립형 푸드마켓 ‘미소(美所)’가 문을 연다. 오는 13일 오후 3시 대치동(대치2동 961-17)에서 첫 선을 보일 ‘미소(美所)’는 ‘푸드마켓’과 함께 ‘카페’와 ‘상설 나눔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매장인데, 후원에 의존해 운영하던 기존 ‘푸드마켓’의 단점을 보완해 수익을 내는 매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필요한 물품을 고루 구비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새로운 시도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조손가정을 위해 쌀,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