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다.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지만, 20년간 수질오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사회서비스원 등 6개 공공기관과 함께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일회용품 제로존’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인재개발원 일회용품 추진계획 시행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청사 내 모든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원 내 모든 직원은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고 사무실, 회의실에서 사용하는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없앴다.또한 교육생에게 개인 텀블러 지참에 대한 사전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탄소배출 저감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오승록 구청장은 자매결연지인 경북 포항시의 이강덕 시장이 지목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의미로 다음 주자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지목했다.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2050년 ‘넷제로’를 목표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22일 생활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 1회용품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홍보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참여자들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며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 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올해 구청장이 직접 구 간부와 직원 간의 감성소통을 강화해 ‘청렴’과 ‘조직문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급변하는 사회문화에 걸맞는 다양한 감성소통 방식을 도입해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함이다.구는 이달 국장 이상 간부들의 감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감성소통Day’ 행사를 개최한다.‘감성소통Day’ 행사는 MZ세대 직원부터 구청장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3월과 4월에 국장 이상 간부를 대상으
[서울시정일보]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9만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해에 이어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무대를 펼치며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이다.지난 16년 동안 문화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2024년 청년갤러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작가 60명과 갤러리 공간을 제공할 카페 20곳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난 2019년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는 ‘카페 갤러리’에서 시작한 구의 대표적인 청년예술 정책이다.작년에는 카페 갤러리뿐 아니라 마을버스 정류장, 전기 분전함, 골목 담장까지 더 많은 일상 속 공간을 ‘예술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확대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전시장소도 더 늘리고 청년작가 지원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1일(목) 14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2기 캠퍼스 대전, 쇼미더캠퍼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일 행사에는 학생 130명과 심사위원, 멘토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와 ‘라이브서울’에서 생중계된다. 시는 지난 7월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이끌어내고자 서울시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참여공동체를 공개 모집했다. 참여 대학생은 총 200명(14팀)으로, 각 14개 대학교에서 ‘다회용컵 시스템 설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둘레길 걷기 특화사업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수료식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는 만안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으로 3월에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됐다.걷기 전 운동 강사와 함께 음악체조로 20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리더의 안내에 따라 관악산과 수리산 등 걷기 좋은 산둘레길을 걸으며 규칙적인 야외활동을 이끌었다.수료식 현장에서는 올해 걷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출석률 60% 이상을 기록한 주민 100여명과 걷기리더 봉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가족뮤지컬 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11월 3일, 4일 양일간 공연 일정을 관악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에 선정된 사업으로,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관악문화재단에서 첫 선을 보였다. 관악문화재단(차민태 대표이사), 영월문화관광재단(최명서 대표이사), 포천문화관광재단(이중효 대표이사), 공연배달서비스간다가 협력하여 기획 · 제작하였다.유튜브 2만 회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경춘선 숲길에서 ‘청춘테라스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춘테라스 커피축제’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경춘선 숲길을 중심으로 공릉동 커피거리 상권이 지닌 고유한 분위기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행사다.노원구의 특색있는 골목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8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경춘선숲길 인근 현대성우아파트 앞 도로 150m 구간에서 진행한다.행사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교통을 통제한다.행사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메인무대를 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가 구청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설치,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문화를 확산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구는 최근 강서구청 본관 및 가양동별관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1대씩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줄이기 실천지침’으로 공공기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 따라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인 커피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번 설치로 구청 직원들은 텀블러 및 머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1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이벤트 참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구는 오는 10월 21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도시농업 전시를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관악 도시농업축제’는 지난해 구민 4천여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에 구는 올해도 더욱 많은 구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구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작물인 ‘쌀’을 주제로 하는 ‘햇‘쌀’담은 가을농업페스티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청사 내 9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그동안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해왔다.하지만 세척 시 번거로움 때문에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시는 ‘청사 내 일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텀블러 세척기는 필터 교체 등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 없어 활용이 편리하다.또한,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로 직원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더욱 장려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에게도 위생적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를 음악으로 후끈 달군 ‘서리풀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음악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로써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 명성을 확고히 한 고품격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서울 서초구는 4년 만에 열린 ‘2023서리풀페스티벌’에 약 12만 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올해는 ‘서초 is the Music’ 주제로 K클래식 중심축인 10차선 반포대로에서 30개 프로그램, 800여명의 출연진이 다양한 음악 선물로 관객들을 맞이했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의 반포대로 하늘이 빛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으로 물든다.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6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K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2다. 이게 상식이이고 기본이다.그런데 100이라고 외치는 몰상식한 인간의 탈을 쓴 악귀들이 Gr을. 지금은 마타도어에 넘어간 일부의 개딸들이 자랑스러운 공산주의자 문(文)가 그리고 이(李)가가 교주가 되어 100을 외치는 쇼를 자행하고 있다.헌법은 상식으로 명문화한 헌법이다. 누구나 사회는 규범의 질서가 필요하다. 지금은 동물의 세계도 상식을 지키는 5차원 문화 문명의 시대다. 4차산업 혁명의 과학의 시대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등장하는 초과학 문명의 시대다.이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다. 공산주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전 의원은 꿀단지 1일 블로그에 살다가 별꼴을 세상에 이런 단식이?오늘도 기네스북에 오를 단식 이름들이다.세상 말세인가? 온갖 꼼수와 수단방법 안 가리고 단식을?출퇴근 단식. 텀블러 단식. 야반도주 단식. 영양 단식. 살쾡이 단식. 꼼수 단식. 추잡스러운 단식 등등전 의원은 '9 to 5 단식'? 이라고. 이재명 보유국에 걸맞은 단식입니다."단식도 '잡4범 단식'이네요.원래 소금과 물만 먹는게 '단식'이거늘~첫째, 잡4범 드링크단식?물을 앞에 두고보온병을 '드링킹'하네요.저것은 정체가?1.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