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도심 속 옥상,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친환경 상자텃밭’을 보급한다.‘친환경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상자 ▲상토 ▲모종 8모 ▲사용안내서로 구성되어 있어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작물을 키워볼 수 있다.작은 상자로 좁은 공간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급수봉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는 관수 방식으로 물 관리도 용이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에는 2,542세트를 보급했는데 만족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본격적 파종 시기인 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가정에서 ‘상자텃밭’을 일구길 희망하는 구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구는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가구 1텃밭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자체적으로 텃밭 조성이 곤란하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도시민들이 작물을 키우며 행복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상자형 화분과 흙, 씨앗을 제공하는 사업이다.2024년 봄, 구는 총 683개의 상자텃밭을 구민에게 분배한다.참여자는 자택으로 654340cm의 플라스틱 화분, 50L 상토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주민들이 나만의 작은 공간에서 채소를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에 나선다.올해 배부 수량은 총 770세트로 상자 본체와 배양토 50L, 상추 및 치커리 등 모종 8본으로 구성됐다.L자형 호스를 택해 화분 내 수위 조절이 가능하며 심지관수 방식으로 장기간 여행 시에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신청은 구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뒤 11일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1인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고 가격은 세트당 7900원이다.종로구는 77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농업체험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상자텃밭 2,300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상추 모종,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간단하게 채소를 키워볼 수 있으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텃밭 만들기 안내 영상이 게시돼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2세트씩,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 단체는 5세트 또는 10세트씩 신청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세트 유형은 2가지로 A형과 B형으로 나뉜다.1세대당 최대 5세트, 어린이집·학교 등 관내 단체는 최대 1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분양을 원하는 구민 또는 단체는 18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후 자부담금을 안내 계좌로 입금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에서 나눠준 상자 텃밭 가꾸면서 신선한 채소로 이웃과 비빔밥을 나눠 먹고 아침마다 물주며 만난 새 친구 덕에 심리적 위안도 얻었어요”용인특례시는 올해 공동주택 상자 텃밭 지원사업이 2개 단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이 삭막한 도심에서 도시농업을 통해 생활공동체로서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핸 기흥구 초당마을 3단지와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등 2곳이 참여했다.시는 이들 단지에 각 10개의 텃밭 상자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도심 속 옥상,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을 보급한다.상자텃밭은 좁은 공간에서 손쉽게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어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채소 모종을 재배할 수 있고 급수봉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는 관수 방식으로 물 관리도 용이하다.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친환경 상자텃밭’ 1천7백여 개를 보급한 바 있다.하반기 보급수량은 총 852세트로 개인 750세트, 단체 102세트이며 개인은 최대 3세트, 단체는 5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랑구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들에게 ‘친환경 상자텃밭’ 1,700세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상자텃밭’은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의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집에서 간단하게 모종을 심고 가꿀 수 있어 구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 보급되는 상자텃밭은 재배용기와 상토 50L, 상추 모종 8본, 재배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세트당 8,600원의 자부담 비용을 받는다.텃밭 용기에는 바퀴를 부착해 운반·이동의 편의를 도왔다.또 저면급수방법을 적용해 바쁜 일상에서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몇 년 사이 높아진 ‘반려식물’의 인기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을 기르고 있지만 식물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우며 물주기, 통풍, 일조량, 병충해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다.동대문구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식물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4월 10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동대문구 반려식물 클리닉센터’를 개원했다.‘동대문구 반려식물 클리닉센터’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 근처 ‘답십리청소년 독서실’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구는 높은 분양수요를 고려해 지난해 738세트에서 올해 800세트로 보급 물량을 늘렸다.신청 대상자는 지역 주민 및 지역 내 기관·단체다.개인은 1인당 2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도시텃밭’에서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구 지역경제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대상자는 추첨
[서울시정일보] 경기 과천시는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와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시민 500명에게 나눠주는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육성지원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체험을 통한 가족·시민 간 유대강화와 소통에 기여 하고자 도시농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시농업 시책으로 마련된 상자텃밭은 도심에서도 쉽게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상자텃밭은 배양토와 모종이 세트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채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4월부터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한다.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보급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다.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센터,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추천을 받아 반려식물에 관심이 있는 독거 어르신, 조손가구, 노령부부 등 200가구를 선발한다.보급 식물은 장미, 스파티필름 2종이다.장미는 향긋한 향과 화려한 꽃이 돋보인다.스파티필름은 실내 공기정화에 탁월하다.대상자들은 희망하는 식물을 직접 선택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022년 친환경 상자텃밭 세트 분양’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도시 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신청 대상자는 지역 주민 및 지역 내 기관·단체다.개인은 1인당 2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분양을 받을 경우 1세트 당 8천원을 부담해야한다.상자텃밭 세트는 상자텃밭 지지대 상토 바퀴 모종 받침대 설명서로 구성했다.상자텃밭 크기는 가로650㎜×세로450㎜×높이750㎜로 자동 급수형이다.저수통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에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상자 텃밭 보급 갯수는 총 750세트며 개인 450세트, 단체 300세트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가 주민 등록지인 주민 또는 은평구 소재 단체, 은평구 직장인이다.세트 구성은 텃밭 상자 1개, 상토, 상추모종, 사용설명서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1세트당 8,000원이다.신청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상자텃밭 보급’에서 신청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공공도시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공공 도시텃밭을 통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확보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친환경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수확물은 이웃들과 나누거나 지역 내 푸드뱅크 등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해 마을공동체 회복과 동시에 나눔 실천 확대를 꾀한다.분양 텃밭은 4개소 총 407구획이다.불암어울림공원 텃밭 117구획 경춘선숲길공원 텃밭 120구획 모두의정원 텃밭 24구획 노원힐링 텃밭 146구획이다.분양 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오는 2월 성동무지개텃밭과 다산농원 분양신청을 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올해 성동구는 봄과 가을 연 2회 친환경비료 및 모종을 지원하고 농기구를 대여해준다.텃밭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중금속과 농약잔류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된 안전한 토지에서 합성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경작으로 이루어진다.무지개텃밭은 총 347구획으로 1구획 당 약 11㎡으로 분양대금은 일반텃밭 6만원, 배려텃밭 3만원이다.배려텃밭은 장애인, 미성년자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 국가유공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친환경 상자텃밭 1,000상자를 추가로 분양하고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친환경 상자텃밭은 본인 부담금 8천원만 부담하면 중랑구 주민 누구나 1세대당 1세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특히 집안에 베란다, 옥상 등 작은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간단하게 모종을 심고 가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미 지난 4월 말 보급한 상자텃밭 1,000세트도 신청이 모두 마감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상자텃밭은 재배용기, 배양토 50L, 모종 8본, 재배 매뉴얼이 한 세트로 구성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소형 상자텃밭과 산림치유키트를 보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등 복지대상자와 자가격리자에게 도시농업과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블루를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번에 보급한 상자텃밭은 가로 30cm, 세로 10cm, 높이 11cm 크기의 소형 상자텃밭으로 실내에서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또한 배양토와 씨앗이 포함되어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어르신 200명에게 반려식물을 지급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외부 활동량이 적은 어르신들께 원예치료 서비스를 제공, 우울증 예방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다.보급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다.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반려식물에 관심이 있는 독거어르신, 조손가구, 노령부부 등 200 가구를 선발했다.보급 식물은 고무나무, 카랑코에 2종이다.이들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대상자들이 희망하는 식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구는 이와 함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4월 29일(목) 코로나 19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콩나물시루와 공기정화식물 등 반려텃밭 분양에 나섰다.유성훈 구청장은 시흥동과 독산동 홀몸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려텃밭 2세트씩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반려텃밭은 ‘콩나물시루’와 안스리움, 테이블야자, 마리안느, 호야, 아이비로 채워진 ‘공기정화식물’로 구성됐다.구는 지난 4월 14일(수)부터 30일(금)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