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구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부지 옆 녹지대 광장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통해 강서구 통합신청사의 미래 청사진을 60만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건립 비전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이번 선포식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장, 시·구의원과 관내 주요 기관장, 강서구민 대표로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통친회장, 강서구민상 수상자 등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신청사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구는 지난달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730억 규모 상당의 신청사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부지는 강서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 256㎡이다.이곳은 마곡역 100m 이내 초 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강서세무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이 자리하고 있어 청사부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구는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009년 12월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 시 해당 부지를 공공청사용지로 확보하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통합신청사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구는 마곡지구에 추진 중인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강서구 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원, 2만 244㎡ 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통합청사로 조성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설계공모는 국제일반 공개공모로 진행되며 오는 5월 21일까지 참가등록 신청을 받는다.국내 건축가의 경우 건축사법에 의해 건축사무소를 개설, 신고를 필한 자로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상적인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의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경기관광공사 이전 등 4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및 기업성장센터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가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제출됐다고 8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고양시 · 경기도 · 경기도 공공기관은 ‘道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 남부지역에 위치한 3개 경기도 공공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당초 결정과 달리 이전 기관의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6월 11일,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가 순천시 신대지구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 24일(월) 해룡면 신대지구 통합청사 부지 현장에서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통합청사 유치를 축하하는 주요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통합청사 유치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시민들의 축하 영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는 28만 시민들께서 보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11일 최종 결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으로 전남 중심 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신대지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은 동부권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교통, 문화, 주민 생활권 등 모든 면에서 입지 조건이 우수한 신대지구 내에 통합 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유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3000여 ㎡ 부지에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동부지역본부를 포함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정부는 ’12년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신설하여 중앙관서의 청․관사 등 공용재산취득사업*을 동 기금으로 일원화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나타난 것은 ㅇ 농촌진흥청의 세종사업단 건물로 1930년에 준공(추정)되어 82년이 경과되었으며 지상2층, 지하1층의 시멘트벽돌조 슬라브지붕 건물(연면적 649㎡)로서 현재 19명이 국가병해충 고도화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단일건물로서 건물연면적이 가장 넓은 건물은 ㅇ ’89년에 완공된 서울법원 종합청사 본관(현재 서울고등법원, 서
혜화동 전통 한옥청사 모습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월 1일(수) 10시 30분 혜화동주민센터에서 ‘전통 한옥청사 준공 및 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동주민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지난해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아울러 다소 현대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