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등록임대주택 부기등기 의무화의 유예기간 만료를 열흘 여 앞둔 가운데, 관내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기등기 신청 독려에 나섰다.등록임대주택 부기등기 제도는 임대사업자의 관리를 강화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2020년 12월부터 도입됐다.이에 따라 모든 주택임대사업자는 지자체에 등록한 임대주택이 공적 의무가 부여된 재산임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등기부등본에 명시해야 한다.임차인이 계약 체결 전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면 등록임대
[서울시정일보] 30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이다●아침부터 점차 흐려져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시작돼 이른 오후에는 일부 남부지방으로,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의외로 한국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어떤 (우크라이나)장교는 40명이라고 했고, 또 의용군 모집관 말로는 20명 정도 된다는 말도 들었다’.의용군 참여 한국 청년 2명, 28일 KBS 화상 인터뷰.‘여기는 상상 이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들의 사상 놀음에 국민은 죽어가고 있다.어쩌다 대통령. 어쩌다 대깨문. 어쩌다 중공의 우마우당. 어쩌다 공무원(중앙선관위 일부의 공무윈). 5만~10만의 고정간첩들, 두루킹의 언론조작 가짜뉴스로. 이들에 의한 8천만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이 자유 대한민국의 은덕을 입고 저들의 자식들은 해외 유학으로, 도쿄집으로. 촛불 정권 찬탈로, 온갖 생떼탕으로 생떼를 저지르며 국민을 芎民(궁민)으로 내 몰고 있다.배부르고 등 따뜻하고 붉은 완장차고 거칠은 백정의 칼날을 휘두른다.이들의 탐욕의 프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지난 25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실거주 1주택 외 주택소유를 금지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다.‘매우 동의’는 46%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대체로 동의’는 24%였다.‘별로 동의하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6일 이달부터 매달 첫째 주 해당월에 임대차기간 만료 예정인 주택의 임대사업자에게 만료 예정이다을 알리고 임대사업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관내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이처럼 공문까지 보내는 것은 이들이 신고기한이나 규정 등을 모르고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것이다.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차인의 주거안전성 제고를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또는 변경 시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3개월 이내에 신고하도록 규정
[서울시정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전․월세 임차인 등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주택임대사업자와 등록임대주택에 대한 등록자료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조사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이다. 주택임대사업자 6천8백여 명과 등록임대주택 1만7천여 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부상 자료와 등록임대주택 자료 등이 주요 조사내용이다. 시는 임대주택 매각제한(단기 4년, 장기 8년), 임대료 증액제한(연 5% 이내), 임대차계약 (변경)신고 등 의무사항을 위반한 주택임대
[서울시정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5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019규제개혁 간담회를 열었다.이진수 부시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안양시에서 발굴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민생 규제 현장 애로와 관련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이날 중점적으로 논의된 과제는 △ 중심·일반상업지역 내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예외조항 신설 △ 노래연습장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조항 신설 △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자격요건 완화 건의로 과제의 제안자가 현장실무에서 느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불편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정부가 연일 상승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종부세 세율이 최고 3.2%까지 높아지고, 종부세를 매기는데 할인 요소로 작용했던 공정시장가액비율 혜택이 오는 2022년이면 사라진다. 또 1주택 이상 보유자의 규제지역 내 주담대가 전면 금지된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정부의 8번째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서민주거 및 주택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