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3高(高금리, 高물가, 高환율)의 경제·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3년 광양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일 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6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융자금 이자 5%를 시의 예산으로 2년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시는 치솟는 금리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3%에서 5%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2023년 예산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과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코로나19 여파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의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시는 경제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소상공인 물품지원(마스크, 손소독제)과 시설개선·경영혁신 지원사업 조기 추진 등 경기침제 대응에 나선다.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노후 장비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4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경영컨설팅 참여업체, 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가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소상공인 경영혁신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개 업체를 선정했다.5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마케팅, 고객서비스, 사업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진단, 매출증대 방안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컨설팅 중심의 프로그램을 보완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골목상권의 중심축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맘 편히 영업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1인 자영업자 2,500여 개 등 총 9.500여 개, 1만 8천 명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가게운영이 어려워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로 골목상권 회복에 도움시는 광양에서만 사용하는 상품권을 7. 1.(월)부터 판매에 나섰다. 연말까지 50억 판매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신분증을 들고 광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11일 최종 결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으로 전남 중심 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신대지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은 동부권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교통, 문화, 주민 생활권 등 모든 면에서 입지 조건이 우수한 신대지구 내에 통합 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유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3000여 ㎡ 부지에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동부지역본부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