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친환경 예식 '소풍결혼식' 을 올릴 예비부부를 10월 11일까지 수시로 모집한다.'소풍결혼식' 은 꽃장식, 청첩장 등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예식 물품을 자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한 피로연(도시락, 비가열 음식 등), 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을 통해 친환경 예식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식을 기획할 수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개성 있는 예식을 만들 수 있다. 신청자격은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거주자 또는 근로자)이라면
[서울시정일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신랑신부만의 아이디어로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의미 있는 결혼식,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이 이제 새로운 결혼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올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을 월드컵공원, 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남산공원 등 서울의 4개 주요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식 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은 ‘1일 최대 2예식&rsqu
서울시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신랑신부만의 아이디어로 꾸미는 신청을 받는다.서울시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에코웨딩’과 도시락 정도의 간단한 피로연을 제공하는 ‘야외 결혼식’을 결합한 을 올해 ▴월드컵공원과 ▴남산공원 ▴양재 시민의숲 등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의 가장 큰 매력은 ‘1일 최대 2예식’ 정도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과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을 살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에코웨딩에 도시락 피로연을 결합한 새로운 야외 결혼식 모델인 「소풍결혼식」을 위해 공원 공간 일부를 2016. 3 ~11월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풍 결혼식」은 결혼준비부터 결혼식까지 폐기물․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피로연 문화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에코웨딩에 도시락 피로연을 결합한 새로운 야외 결혼식 모델인 「소풍결혼식」을 위해 공원 공간 일부를 2015. 5월~11월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풍 결혼식」은 결혼준비부터 결혼식까지 폐기물․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피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