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올해 대회에서 ‘한국AI소프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바로’가 최우수 기술에 선정됐다.‘바로’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법률정보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하는 법률상담 플랫폼이다.정확하고 빠른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손쉬운 접근성으로 기존 법률상담
[서울시정일보] 위기는 기회다. 중앙대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써모아이㈜’는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해외의존도가 절대적인 열화상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다.오차범위를 줄인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해 두 달 사이 1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려대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인 ‘예드 파트너스’는 피부 표면의 세균과 바이러스 사멸을 넘어 씻어낸 후에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보적인 안전성의 핸드워시를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혁신시장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홍릉, 양재와 캠퍼스타운 등 신성장 거점에 위치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중소·벤처·창업기업의 기술상용화를 돕기 위해 올 한해 총 415억의 R&D 자금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개발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상용화, 캠퍼스타운 기업 기술매칭 등 신규 지원 과제를 대폭 확대 했다.시는 대학·연구소 대상의 기초·원천기술개발 지원 보다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중심의 R&D 지원
서울시는 시민 아이디어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아이디어 대회인 '2018 서울혁신챌린지'를 이달 2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및 도시문제해결'을 주제로 13개월간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개발한 다음,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선은 내년 4월에 열린다.서울시민, 기업, 대학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혁신챌린지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및 도시문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