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업무로 지친 피로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마음과 가슴을 탁 풀어주는 따끈따끈한 국물의 특별한 육수의 맛 낙지전골, 매콤한낙지볶음, 담백한 낙곱새를 찾아 울산 신정시장 원조할매 낙지를 찾아갔다.코로나로 인하여 음식 포장및 배달이 가능하고, 추운겨울에 지친 피로까지 풀어주는 뜨끈뜨끈한 낙지전골은 보리새우, 표고버섯, 가쯔오부시등 26가지의 재료를 사용 한약재와 다름없는 육수로 만들었기 때문에 국물이 특별하고도 독특하며 시원한 육수의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또한 인기메뉴인 낙곱새는 낙지 새우 곱창을 재료로 한것으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지난 31일 펼쳤다. 이날 영광 향화도항에서 가진 행사에는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장세일·이장석 전라남도의원, 해양수산 단체와 종사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서해안 대표 황금어장인 영광 칠산바다에 보리새우 297만 마리방류를 비롯 향화도항 주변에 대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축소해 진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최근 국민들이 선호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대하 2천 700만 마리를 전남 주요 해역에 방류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감소중인 대하의 자원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천~3천500만 마리의 어린 대하를 방류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9천 3백만 마리를 무상 방류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대하는 서·남해안에서 서식한 새우류 중 가장 커, 4월 말 연안으로 이동해 5~6월까지 산란하는 1년생이다. 어린 대하는 5~10월까지 연안에서
[서울시정일보]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갑각류인 대하는 먹이와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 몸집이 큰 대형 새우로 수명은 약 1년이다. 소금구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고급 새우이며 양식산업 발달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국민 참여형 수산물 간편조리법 공모전’ 결과 10개의 우수 조리법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한국수산회에서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은 1~2인 가구, 독신 남녀, 직장인 등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총 195개의 조리법이 접수됐다.이에 대해 조리업계,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①조리의 간편성, ②상품화 가능성, ③대중성 및 독창성,